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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12: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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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급한 사람이 남성이 아닌 여성일 경우일 때 CPR이나 자동제세동기 좀 알아볼려고 해도 잘 안나오더군여..대부분 남성..
남성이야 만약 위급하고 CPR과 자동제새동기가 필요하다면 과감히 상의를 모두 탈의해도 상관없지만 만약 여성이라면 최소 면티정도는 놔두고 시행을 할지..아니면 윗속옷정도는 놔두고 그외것들까지만 탈의해야할지..아니면 완전 오픈해야할지..(특히 자동제세동기는 몸을 완전다 상의탈이해야한다고 하던데..특히 몸에 메탈물질이 있으면 안된다고..여성인경우 브래지어 안에 철심같은게 있잖아요..)
실질적으론 남성이나 여성이나 가릴거 없이 모두 완전 탈의시키고 하는게 맞지만.. 현실은 아닐것 같네요..
위급한 여성분을 완전탈의하고 응급처치하면 주변사람들땜에 그렇고..
그런거 상관하면 안된다..목숨이 더 중요하지 않는냐..하시겠지만..실제 상황시 사람들이 모인다면 어떤 사람이 핸드폰촬영도 할 수 도 있고..
위급한 여성이 응급처지도 의식회복된 후 자신의 모습보면 자신의 살아난 목숨보다(살려준 자신의 목숨은 이젠 과거) 현재의 수치심과 부끄러움땜에
불미스러운일도 당할 것 같기도 하고..물론 법적으로 처벌받을 것 같진 않지만....
남성이 아닌 여성일경우 실제상황이 고려된 응급처치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혹시 실제사례를 겪으신분이 계시면 어떻게 하셧는지 궁금..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