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같은 나라는 (이유는 일단 차치하고라도) 단위면적당 머릿수가 많지만 그 사람들을 제대로 뒷받침할 복지제도 (및 그걸 받쳐줄 조세제도) 가 없는 상태에서 비교를 하려 하니 답이 없는 거죠. 그래서 그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작용으로 출산도 감소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세안과 같은 시도가 유로존의 장점을 우리도 누려보자는 게 목적 아니던가요? 일본같은 미친 개또라이만 없어도 충분히 가능한 제도라고 봅니다. 다만 그런 제도가 없이 지낸 시간이 길다보니 유로존보다 국가간 편차가 훨씬 심해져 버린 건 문제가 될 소지로 보이긴 합니다만...
하긴 지금 당장 뭘 주려는 시도만 해도 사람들이 뭘 받아본 적이 없는데다 세뇌 덕분에 절로 공산당 포퓰리즘 놀이하냐 소리가 나오는 나라에서 북유럽 따라가려면 짧지 않은 시간이 걸리긴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