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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19: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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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에 댓글로 의견 하나만 더 피력하고 더 이상 댓글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민감한 사안에서 토론이 어려운 이유는 제각기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가 있고, 그 신념에 충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 댓글로 사태가 진정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유 내에서 N프로젝트에 대한 여론이 찬성 쪽으로 몰리는 것처럼 보이는 듯한 현상은 저와 같은 '침묵하는 다수'가 있기 때문이며, 결코 그들 전체가 N프로젝트를 찬성하는 것이 아님을 꼬집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찬/반이 격화되면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운영자님이 나타나서 규정을 새로 만들어 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