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09/1317382107261.jpg)
다 안읽어봤는데 신상 털자는 이야기 나오네요.
진짜 살인자가 따로없네요. 이래놓고 또 이 흉기사진만 따로올라오면 또 공감하는 척하겠죠.
사건의 진상까진가 잘 몰겠는데 딴사이트에서 여자가 해명한 글 봤는데
여자가 ~시간 버스를 타야하는데, 그시간까지 버스정류장까지 도착할 수 있냐고 택시기사 한테 물어봣는데
택시기사가 그대로 출발함. 근데 원래 좀 아슬한 시간인데 차가밀려서 도착못함.
솔직히 택시기사쯤되면 차밀리는건 예상가능한데 그냥 돈벌려고 태운거다. 라는게 여자측주장
그래서 여자가 가는 차를 바꿔서 탈려고 했음. 근데 택시기사가 사과한마디도 안하고
그대로 돈달라고 하고(원래1만5천원) 여자가 첨에 못주겠다고 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만원만줌.
참고로 버스가 기다린시간은 실제론 5분즈음이라고 하네요. 그다지 오래걸리지 않았음.
신상털자고 하신분들
만약에 님들 댓글때문에 저 여자분이 우울증이나 그런 것 까지 걸릴 수도 있단 생각 해보셨나요?
그랬을 때, 님들은 "아 잘 몰랐으니 그럴 수도 있죠. 제 신상 공개할게요."라면서 공개하고 욕먹을 용기는 있으시나요?
악마가 따로없네요.
저 진상녀가 사회악일까요 악플러가 사회악일까요. 제 생각엔 악플러인것같네요.
제 댓글에도 반대달아서, 자신이 보기 불편한 진실을 블라인드 처리하세요.
저 여자가 잘했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사람마다 다 사정이 있는 건데, 어떻게 된건지 알아보기도 전에
무조건 신상털자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게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