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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1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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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는게 친구들 끼리 마셔서 그런건지 회사 일때문에 마셔서 그런건지 잘 모르겟지만
친구들 끼리 마시는데 그런거면 걍 미련 버리시는게 좋을거라 보고요..
이정도도 컨트롤 못하면 사실상 포기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회사일 때문에 마시는거면 두가지 정도의 구분할수 있는데.
영업때문에 거래처 사람들 접대라면 이해해 주셔야 하고 사실상 이건 업무라서..
걍 회사 회식이라면 회사 출근시 같이 출근해서 남편 윗사람과 회의 잡아 달라 하시고
이런 집안 문제로 이사람과 이혼까지 생각 하고 있다. 이사람 술 안먹게 도와 달라고 윗사람에게 말씀하세요.
요즘엔 회식 문화가 대부분 바뀌어서 회식자리 참석해도 충분히 술 못마신다 하고 자리채워서 같이 회식 참석 할수 있어요.
걱정 하지 마시고 단순 사내 회식은 거부 시켜도 됩니다. 아니아니 참석하되 술 안마시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