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앨범사면 특정 확율로 무슨 기회 주는 이런거 정말 안좋은 팬문화 같아요 팬입장에서 무언가 가지고 싶어서 대량으로 사고 그리고 불필요해진 앨범같은것들.. 팬으로서 차마 버릴수는 없고.. 남한테 선물이라는 형태로 마음에 짐을 덜면서 짬처리 하는게 요즘 종종 보이는데.. 그걸 받는 사람은 뭘 어쩌라는건지.... 쓰레기 처리 비용문제를 떠나서 대신 버려달라는거나 다름 없는건데 하... 진짜 이런글 볼때마다 착잡해지네요.
이 분 영상 볼때마다 음식에 양념 하실때 양념 하나하나 입으로 발음해주시는데 그 특유의 꼬장 꼬장한듯한 억양? 그게 참 뭔가 그리운 할아버지 생각 나게 하고 엄청 꼬장 꼬장하게 느껴지는 할아버지가 고아원하고 노숙자들에게 음식 나눠 주는거 보면 뭔가 츤데레 같은 분이셨는데.. 저도 저 소식 보고 채널 방문해 봤는데.. 일주일전 라이브 영상 올렸을때부터 몸이 엄청 안좋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