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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6 18: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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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조금 이상하네요..
작품명과 작품의 그림이 너무 비틀려져 있게 보여요.
하하호호 군생활이라 해놓고 병사들끼리 동겨누고 망치로 미사일? 가스통? 같은걸 내려치는 도트라니..
장교에게 전하는 마음이라 해놓고 크레모아 격발 준비라니...
현충일 기념 도트라면서 이런 빠뚜러진 도트를 올리는건 무슨 의도일까 생각 해야 하는건지..
그냥 군대 다니면서 생긴 억울함 달래기 위해 복수 도트 만들었다 라는 제목으로 해도 될까 말까 한데..
현충일이란 순국선열을 기리는 날입니다.
이게 왜 현충일 기념이 될수 있는지 좀 묻고 싶네요.
순국선열들이 전부 저렇게 자기편한테 죽었다 라고 말하려는 걸까요?
도데체 현충일 기념이라는건 어떻게 해석해드려야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