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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09: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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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마세요... 대다수의 20대는 자신이 부모의 등골을 빼먹고 있다는 자각 조차 못하고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에요.
부모님이 노후대책하려고 모아둔 돈이 당연히 자신의 학자금으로 들어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하는 아이들이에요.
깨어있는 대학생이요? 사실 별로 없어요. 어렸을때부터 부모가 정치이야기를 해주며 안목을 높혀 줬어야 하는데
그냥 일반 교육만으로 벅차하니 그런부분을 당연히 묻히게 되었어요.
지금도 대부분의 20대는 그냥 부모님말 잘듣는게 편한걸 알거든요.
그리고 공자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용돈주는 사람이 박근혜 찍거라 하면 대부분 그냥 찍습니다.
그런 아이들 부모도 좀 웃기긴 해요.. 인성 교육 사회 교육 포기하고 나중에 자기 자식이 자기를 봉양할줄 아나? 웃기네요..
노후대책 자금을 자식에게 다 쓰고 나중에 폐지 주으며 살겟죠 뭐.
복지따윈 포퓰리즘이라 외치는 당 찍게 했거나 애가 투표 안하고 그냥 놀러 가는거 방치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