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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09: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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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시는 여성분이시니 구구절절히 말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런사람있고 저런사람 있습니다. 저말을 들은 당사자가 아니라 어떤 감정에서 저런말씀을 하셧는지 몰라서 확실히 조언해줄수 있는 사항이 아니군요.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저런집이 차라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드릴께요
남자친구네집엘 갔습니다. 남자친구 어머님이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들어가서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어머님이 계속 못마땅해하는 표정으로 옆에 계십니다. 글슨이분이 나갈때까지 그러고 계시네요.
자 여기까지 적고 묻습니다. 글쓴이분 이런상황이 더 좋으신가요? 아니면 차라리 뭐가 못마땅한지 말씀해주는 사람이 좋으신가요?
그리고 글쓴이분... 이런 생각을 해보세요.. 지금 결혼을 앞둔 자녀가 있으신 부모님들 보통 50정도의 나이를 가지고 계시죠? 현재 그정도 나이라면 대부분 과거의 관습이 많이 남아 있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러시지만 친척이나 관계가 어려운 분의 집을 찾아갈때는 꼭 선물을 들고가라 하십니다. 그게 예의라 합니다.
그 남자친구 어머님이 이런 가정에서 자랏다면 그 어머님은 당연한걸 안하는 여자가 되려더 이상해 보일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잘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