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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12: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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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용적으로 조금 연결해서 꾸며보자면
토르랑 토끼가 니다힐니루 갈때 토르가
자신의 운명은 죽음에서 항상 빗겨나간다는 식의 말을 몇번 주고 받죠
그 부분과 연결해서 이런식으로 저 대화를 이해해볼수 있을거 같네요.
최대한 풀어서 적지만 짧은 대사로 바꾸고 나머지는 연기자의 연기로 때우겟죠..
토르: (뭐? 날 죽인다고?) 내가 죽을수 있는 경우의 수는 단하나 자연사 뿐이야. (그게 내 운명이거든!! 당당!!)
난쟁이: (체념) 그래 가라가..... 저 별의 힘에의해 죽임 당하면 자연사라 생각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