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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8 2016-02-17 14:01:06 0
(닉언죄) 나눔받았습니다! [새창]
2016/02/17 14:00:49


1287 2016-02-16 16:59:38 5
뷰게를 이용해 광고하지 못하게 하는 단 한가지 방법 [새창]
2016/02/16 13:27:04
헐 돼지코팩 ...... 광고였군요.
지를 거 많은데 눌러주셔서 고마워요!
장바구니에서 빼야지
1286 2016-02-13 17:37:22 0
미미박스 배송 넋두리 좀 하고 갈게요..(+후기) [새창]
2016/02/13 14:45:59
헐 충격.........
미미박스 많이 썼는데 ㅜㅜ 요즘 입점브랜드도 많이 늘리고 자사제품 런칭도 많이하던데;;;;;;;;;;;
실망이네요;;;;;;;;;
1285 2016-02-12 21:47:21 0
눈을 왜 그렇게 떠요?(스압주의) [새창]
2016/02/12 19:40:58
1위 눈을 왜 그렇게 떠요?
진짜 최악이었죠ㅋㅋ
제가 사실 중학교때 학교 양아치들한테 맞은적이 있고 왕따 당하고 해서 양아치스타일 진심 싫어합니다...
고3둘이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나서 왔죠
온 그날부터 밤에는 안보입니다
레파토리는 늘 1층이에요 올라갈께요
암만 경고줘도 안먹혀요ㅋㅋㅋㅋ
낮에는 친구들이 우르르와서 다인실에서 시끄럽게 떠들어요 그러고 친구들이랑 단체로 병실에서 자요ㅋㅋㅋㅋ한날은 제가 너네 이런식이면 우리는 간호기록 남겨야 한다 그러면 너네 보험이 불리해진다 하고 돌아서니
저년 개 구라친다 라고 외치더라구요ㅋㅋ
못 들은척 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졸업식이라고 무단외출....
일단 의사한테는 이야기 했고 외출증 쓰고가라했지만
나가는 순간을 놓친 제 잘못도 있으니 용서해줬습니다
그리고 그 날 밤부터 한명이 안보여요ㅋㅋㅋㅋ
전화도 안받고ㅌㅋㅋㅋ 그러고 새벽이 들어와서 자더라구요ㅋㅋㅋ
너무 화가 나있는데 점심시간에 밥상이 그대로 올려져 있고 애들이 없더라구요 보니까 환자식만 세개가 있더라구요ㅋㅋㅋㅋ저녁아침점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 하니까 1층에요 하길래 5분안에 올라와서 얼굴보여주고 다시 내려가라 하니까 10분이 지나도 안와욕ㅋㅋ
너무 화나서 원무과에 우리 도저히 컨트롤이 안된다 남자가 말하면 좀 낫지 않냐 애들 뭐라고 좀 해달라고 했더니자기들이 잘 타이르겠데요
그러고 원무과 면담을 시켰습니다
그러고 올라오는데 간호사실 보면서 ㅆㅂㅆㅂ하길래
너무 화나서 환자분들 이리와보세여 어디 갔다 오신거에요? 물어봤어요ㅋㅋㅋ
저한테 원무과 갔다 오라면서요 하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더라구요
그래서 거기 갔다온건 알겠고 내가 5분 만에 오랬더니 안오고 어디 있었냐고 물어보니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더라구여 소리지르구ㅎㅎㅎㅎ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자리 비우고 마음대로 반깁스 풀면 안된다 아프다는데 왜 그거 풀고 걸어다니냐고 뭐라했더니
저보고 눈을 왜 그렇기 떠요?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저 눈 원래 동그랗고 커요ㅋㅋㅋㅋ 화가 나서 더 커져 있었겠죠 뭐ㅋㅋㅋ)
환자분 식사도 세개나 올라가 있고
그 음식냄새 다른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냐고 안먹을려면 식사취소하시라고 했더니
자기는 피해 안보는 줄 아냐고 해요ㅋ
다인실 쓰는데 당연히 모두들 피해를 보지 서로 배려해가면서 지내야한다고 했더니 또 눈을 왜 그렇게 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아치 새끼가 진짜ㅋㅋㅋㅋ
자기 할말 없으면 바로 눈을 왜 그렇게 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덩치도 크고 학교에서 일진놀이 하면서 오냐오냐 받아주니 진짜 자기가 왕인줄 알더라구요....ㅋㅋㅋㅋ
더 가관인건ㅋㅋㅋ그 양아치도 우리집 귀한 자식이라고 보호자분들 오셔서 저에게 삿대질하고 어디 못 배워쳐먹은 간호사가 자기 자식 구박하냐고 애가 기가 죽어서 병원에 못 있겠다고 한다고 어디서 배워먹은 짓이냐고 난리도 난리도 아니더군요 (알고 보니 그 아이들 원무과 측에서 강퇴시킨다고 당장나가라고 했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근데 더 멘붕인건

저 윗선의 손에 이끌려 결국 걔네한테 사과했어요
1284 2016-02-12 21:47:08 2
눈을 왜 그렇게 떠요?(스압주의) [새창]
2016/02/12 19:40:58
2위 니가 뭔데 주사를 안빼주냐고 빼애애애애액
항생제를 두번 맞는 분이셨어요
연세가 좀 있으셔서 혈관도 안좋으시고 병원생활 많이 해보신 분이셨죠
그래서 저희가 수액을 천천히 맞춰도 어느순간 쏠랑 다 집어 넣으시던 분이었죠
한날은 외출갔다가 오셔서 항생제 오전꺼는 맞았고 중간에 수액드리고 20시 항생제가 있었죠
근데 또 할아버지 마음대로 조절하셔서 2시간만에 다 맞으시더라구요 이제 19시인데..........그냥 유도리 있게 수액을 항생제로 바꿔 드렸습니다
어차피 1시간만 기다리면 되는거 맞고 빼자고 하면서요 그때부터 사단이 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수액이랑 같이 달아야지 이렇게 연달아서 주면 어쩌냐고 너는 할배할매도 없냐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냐ㅋㅋ
항생제가 하루 두번이고 이것도 일찍 드리는거다 빼고 다시 맞아야 하는거 편하시라고 연결해드리는거다 말했죠
그랬더니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의사 오라하고 ㅋㅋㅋ
저보고 너같은 호로자식이랑은 말 안한다고 하셨어요ㅋ너무 심해서 주말인데 과장님 보고 드리고 전화 바꿔 드리니까 고분고분하시고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 끊고 나니까 저한테 쌍욕하시더라구여
의사 괜히 귀찮게 하고 자기 체신머리없는 어르신만들었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1283 2016-02-12 21:46:57 2
눈을 왜 그렇게 떠요?(스압주의) [새창]
2016/02/12 19:40:58
안녕하세요
지방에 있는 작은 병원에 다니는 의료인입니다
간호사 하면 진짜 별별 환자 다 만납니다
맨날 당할때 마다 와 이게 제일 내 인생 베스트 최악이다 하는걸 늘 갱신하죠
근데 이번에 진짜 역대급을 만났어요ㅋㅋㅋㅋㅋ

제 경력의 최악의 환자 best 3을 꼽자면
3위 술판을 벌려라 병원에서!!!
정형외과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사실 자동차 보험으로 사지 멀쩡하신데 보험금타러 오시는 분들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대체로 병실에서 술판 벌리세요ㅋㅋㅋ
제재하면 미안하다고 하고 안치워요ㅋㅋㅋㅋㅋ
저번에는 환자랑 싸움나서 경찰서도 갔다 온적 있습니다(저희보고 밤길 조심해라 배떼지 찢어버린다고 하셨죠..각종 쌍욕에 성희롱은 기본 옵션이구여ㅋㅋㅋ일베용어 많이 들어봤습니다ㅋㅋㅋㅋ보x가 벌렁벌렁하냐는 둥ㅋ )합의 절대 안하고싶었는데 병원측에서 합의시켜요ㅋㅋ그것도 간단한 사과만 받구요ㅋㅋㅋㅋ
1282 2016-02-11 21:44:59 0
반나절도 안되서 머리냄새 ㅠㅠ 제품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02/11 21:28:30
피부과 가보셨나요? 일반 샴푸로 해결이 안되신다면 약국을 방문해보시거나 피부과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1281 2016-02-11 09:18:42 1
니베아 파란통 지성피부 사용후기 [새창]
2016/02/11 01:20:30
복합성 피부입니다.
저도 이거 잠깐 썼는데 주로 밤에만 사용해요. 낮에는 바세린광이 으아으아으;;;;;;;;;;;
그리고 이거만 쓰면 솔직히 수분공급은 부족해요. 작성자님처럼 젤이나 에센스로 수분은 따로 좀 발라 주시는 게 좋아요.
그러면 자는 사이에 니베아가 그 수분을 피부에 꾹꾹 눌러담아줍니다. 신기해요 ㅋㅋ
그리고 뭣보다 망해도 부담없는 가격 2천원 b
1280 2016-02-11 09:13:47 0
설날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눔? [새창]
2016/02/09 19:17:00
답장 보내드렸고 제 메일주소는 지울게요! 감사합니다!
1278 2016-02-09 19:56:04 0
설날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눔? [새창]
2016/02/09 19:17:00
2번 신청합니다 거울 붙여서 소중히 사용할수있어요. 색이 너무 영롱하네여 ㅜㅜ 후기도 꼭 찔게여.
1277 2016-02-03 09:59:19 0
헌혈 부작용 났네요 [새창]
2016/01/30 13:10:26
그게 5년 전이고 지금은 크게 신경 안써요 ㅋㅋ
어쨌든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는 멍들면 놀라고 아프면 신경쓰이기 마련이죠.

원글 작성자님도 빨리 멍자국 사라지시길 ㅜㅜ
1276 2016-02-02 13:52:02 0
헌혈 부작용 났네요 [새창]
2016/01/30 13:10:26
로테이션 되는지는 몰랐어요 ㅋㅋ
혈관을 못찾으셔서 세번이나 다시 찔렀고 본글 작성자님보다 더 크게 멍이들었었죠 ㅡㅜ
첨엔 달걀크기였는데 이틀정도 지나니 주먹만 해져서 좀 무서웠었어요. ㅋㅋ
좋은일해놓고 현혈지점 찾아가서 따지기도 뭐하고 해서 걍 그렇게 다녔고 약간 트라우마가 돼서 1년은 헌혈을 안 했었더랬지요;;;
이제 졸업해서 학교 근처로 갈 일은 없겠지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1275 2016-02-01 21:28:46 17
[새창]
쥐약놓아 길고양이를 잡는 건 현행법 상 불법입니다.
여기에 예고글로 보일 수 있는 것까지 올리시고
만약 다른 이유라도 고양이들이 잘못된다면 형사조사를 받게 되실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지금 많이 악에 받치신거 같아 작성자님도, 고양이들도 걱정스럽습니다.

캣맘에게 느이 집 앞이나 산쪽에서 밥을 주기 시작하면 고양이가 그쪽으로 몰릴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후 ㅜㅜ
왜 남의 집 앞에 고양이를 끌어모아서 ㅜㅜ
1274 2016-01-31 22:38:20 0
헌혈 부작용 났네요 [새창]
2016/01/30 13:10:26
저도 학교근처(서울)에서 헌혈한 적 있는데 저렇게 피멍이들고 3주동안 그러고 다녔어요. 여름이었는데;;;
그 후로 거기가선 안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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