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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18: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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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남편분께 죄송하지만, 뻔뻔한 쓰레기네요. 말로 이기려고 하지 마세요. 사기꾼한테 말로 이기려고 해봐야 말려요.
그냥 화내시고 용서하지 마시고, 저쪽에서 증명하게 하세요. 못믿는 게 당연한데 안믿어준다고 역으로 화내죠? 어이없어하고 ㅋㅋㅋ 죄책감가지게 하려고^^ 딱 사기꾼 레파토리에요.
이성이요? 어차피 님 맘속에 난 상처는 이성으로 낫게 못해요. 굳이 따지자면, 여기서 가장 이성적인 대처는 이혼이에요.
미안하다고 싹싹 빌어도 용서해줄까말까하는 판에;;;;;
그러니 마사지샵 찾으려 들지 마세요. 지금 다 알게 되셨는데도, 조금이라도 믿고싶어서 그러시는 거에요.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믿어주고 싶어서 증거가져오라고 하시는 거고, 남펴그걸 역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