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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17: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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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아버지가 투병중이에요
긴 병엔 효자가 없다는 말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주말에만 집에 가기 때문에 주말에만 병수발 하는 정도인데요
작성자님 본인 이야기시라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머니에게 더 많이 신경써주세요 조금이라도 아프다고 하면 병원에 모시고 가시구요 맛있는것도 자주 드시게 해주시고..
아무리 내가 열심히 돕는다고 해도 어머니가 더 힘드시고 마음이 많이 아프실꺼에요..
얼른 나으시기를 저도 빌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