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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2015-08-15 09:29:46 11
[심쿵주의]새끼는 부모를 닮는다. [새창]
2015/08/14 03:05:38
사진이 돌아갔네 ㅠㅠ

모르겠어요.
본인 두배만한 아들을 낳았음..
몸무게도 딱 두배.
438 2015-08-15 08:15:11 62
[심쿵주의]새끼는 부모를 닮는다. [새창]
2015/08/14 03:05:38

큰놈이 새끼 ..
작은놈이 어미 ㅠㅠ
437 2015-08-08 14:23:23 1
[새창]
훈육에 있어서도
폭력으로 인한 체벌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베오베글도 그렇고
댓글들도 차선책?
이러는 뉘앙스가 아니었고
차선책으로도 폭력은 폭력입니다.
436 2015-08-08 14:18:35 1
[새창]
아래 체벌 글 베오베 작성자님도 30대중반이시고
저와 몇살차이 안나는 같은 시대에 자라온 세대이시더라구요.

시대상을 비유하며 많이 달라졌다..
라는 식의 글을 쓰셨는데
참 ..

저도 같은 세대인데
절대로 때리는것에 대한 교육방식에
있어서 동의가 안됩니다.

윗글에 양가감정.
성인이 된 지금 이게 참 괴롭습니다.
모든 면에서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저인데
잘못된 훈육으로 인해 아버지의 어떤면을
정말 연 끊고 싶을정도로 미워합니다.

하지만 또 먹을 것은 나부터 먹이고
좋은 것은 나부터 주는 부모님의
따뜻한 모습도 알고있고 따뜻하고
사랑받았다 생각하지요.

하지만 제게 한 훈육의 방법은
매우 잘못된 방법이었습니다.
30대가 되었고 아버지는 늙으셨지만
아직도 나를 어떻게 때렸는지
그게 맞아야 할 잘못이었는지
때리면서 마음 아팠다고 하지만

제 눈에는 그저 나의 잘못을
말로 이해시키지 못하니
분에 못이겨 힘을 행사한
나보다 힘쎄고 큰 어른으로 밖에
기억되지 않습니다.

본인의 화를 풀기위한 훈육이죠.


아버지의 속마음이 어떠한지는
폭력을 당한 자녀의 입장에서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죠.

지금 아무렇지 않게
밥상에서 식구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하하호호 행복을 느끼는 중에도

그 양가감정이란 것은
어릴적부터 한번도 저를 떠난적이 없습니다.

다만 백번 양보해서
나의 부모님은 가난하고
형제많고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고
그저 하루 한끼를 먹으면 다행인
그옛날의 할머니 할아버지 시대에서
교육받고 자라온 분이니까..

하고 억지로 양보하고 양보해서
한쪽 마음을 눌러 담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지금 그런 시대에
살고있나요.
물론 힘들죠.
먹고 살기 힘들죠.

하지만 다들 갖고 계시는 스마트폰
버튼만 까딱해도
폭력이 아닌 수많은 훈육법을 알아보고
참고할 수 있는 정보가 깔렸습니다.

한끼를 거르지 않으려고
쌀을 아끼는 시대에 살고 있지 않아요.

체벌의 방법또한 폭려외에도
수많은 것들을 알아보고
아이의 마음도 이해해볼수 있도록
많은 티비프로그램이 있고
치료사들이 있습니다.


티비나 인터넷에
아동 전문가들이 나와
한마디씩 조언을 하는 걸 볼 때

늘 생각합니다.

우리 아빠가 저걸 봤다면..
지금 저걸 본다면..
무슨생각을 할까 ..
나는 좀 더 온화한 성격이 될 수 있었을까..


언젠가 아이가 생기면
꼭 저런 방법을 써봐야지

기억하고 저장하고 스크랩합니다.


베오베 글에 놀란것이

본인도 아직도 문잠그는 소리와
채찍 바람소리에 트라우마가 있다 하시던데..

자녀분도 나중에 그런 트라우마 겪어도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정말 싫을 거 같아요.
435 2015-08-08 14:01:27 1
[새창]
이건 택배사의 문제가 아니라 그 지역담당 영업점과
작성자님 담당하는 기사의 문제입니다.
저희동네는 로젠택배가 제일 친절합니다.
본사에 클레임 넣으시고 영업점에도 연락하세요.
패널티 적용되고 기사한테도 벌점쌓여서 급여차감되거나
심하면 해고될 수도 있을거에요.
434 2015-08-08 13:55:26 2
어제의 옷벗겨진 딸 베오베 글을 보면서 느끼는점 [새창]
2015/08/08 08:05:02
정말 구시대적이고 이기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고시직한 발상이네요
433 2015-08-08 13:54:16 1
어제의 옷벗겨진 딸 베오베 글을 보면서 느끼는점 [새창]
2015/08/08 08:05:02
아이를 원하는데 생기지 않는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원치 않았는데
아이가 생긴것은 본인들의
잘못입니다.

원치 않았는데 생겨서 낳았다면
그건 본인들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고

그 아이라고 그 부모를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잖아요
432 2015-08-07 23:00:56 6
뉴스타파, MC 메타, 최삼의 한국 힙합씬 디스곡 - 쇼미더힙합 [새창]
2015/08/07 16:13:17
그 흔한 fuck 한마디 안나오는데도
개쎄보이네요
431 2015-08-07 14:55:15 0
급성 위경련으로 대학병원 응급실가서 멘붕당한 썰 [새창]
2015/08/06 00:52:35
네 ㅠㅠ 저도 수액맞고 진통제맞고 그게 끝 ㅠㅠ
계속 아프면
평일에 진료받으러 다시와서 내시경 해보거나 하자고.
430 2015-08-07 14:54:20 0
급성 위경련으로 대학병원 응급실가서 멘붕당한 썰 [새창]
2015/08/06 00:52:35
헐 이거 언제
베오베왔지 ㅠㅠ
429 2015-08-06 07:16:01 70
급성 위경련으로 대학병원 응급실가서 멘붕당한 썰 [새창]
2015/08/06 00:52:35
그 때 제 남동생이 있었는데...

당장 얼굴을 닥치게 하고싶다..
라고 했었음.

쪽팔렸다고..
428 2015-08-06 07:14:34 25
급성 위경련으로 대학병원 응급실가서 멘붕당한 썰 [새창]
2015/08/06 00:52:35
근데 추후에
생각해봤는데..

얼굴은 말 안해도 될뻔했어요 ㅠㅠ

물론 아프니까 막
별보이고 그러니까
살아야겠다 싶어서

저는
쌍수나 이런거였음 말 안했을건데
어린나이에 전신마취하고 수술한건

왠지 말해야 할 것 같고 해서 ㅠㅠㅠㅠ


그랬었어요 ㅋㅋㅋ
427 2015-08-06 07:11:53 7
급성 위경련으로 대학병원 응급실가서 멘붕당한 썰 [새창]
2015/08/06 00:52:35
어릴 때 워낙 식사를 규칙적으로 안하고 하다보니
20대 초반에 유독 위염을 달고 살았어요.

명치가 콕콕 쑤시면서 몸을 움츠려 들게
되고 그래도 참을만 하다 싶으면
위염으로 인한 통증이었어요.

물론 이것도 너무 아픈날엔
병원 문 열때까지
배 움켜쥐고 있죠 ㅠㅠ

위경련은 그 통증의 5배쯤 이랄까??

아파서 숨이
가빠지고 데굴데굴 해요.
위경련이 나면 위궤양도 의심해야함.
위경련은 매우매우 아파요.
병원 뛰가야함
당장

진통제 링거도 아무 효과없을만큼 아픔 ㅠㅜ
426 2015-08-05 01:32:47 19
[새창]
표현의 자유라 하시는데
이거 볼 때 마다 답답합니다.

힙합은 그런 장르다 라고 하면서
힙합 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힙합은 윤리적으로 부정되는 내용을
노래하고 랩해도 되는 문화라고
누가 그럽니까?

힙합은 패드립에 입에 담기도 힘든
욕 좀 써도 되는 문화라고
누가 그러는지요.

간혹 힙합은 그렇다.
에미넴도 누구도 외국에서도 욕도
패드립도 많이한다.

이러는 분들 보면 진짜
오히려 힙합의 억하심정 있나?
싶어요.


그 사람들이 그냥 힙합을
이용해서 패드립을 하고
비윤리적인 발언을 하고
저급한 욕을 늘어뜨린거지

힙합이 원래 그런 문화라서
그렇게 한게 아니지
않나요??

블랙넛은 힙합조상이라 불리기도 하는
Jk와 윤미래를
성희롱 수준의 가사로 언급하여
노래를 만들었더군요.

표현의 자유라니요.
힙합은 이래도 된다라고 누가 그럽니까?
힙합은 그런 문화면
인터넷에 악플도 다 랩으로 바꿔서
녹음해서 욕하고 패드립 성드립 치고
해도 되는거란 소리랑 뭐가 다르나요


블랙넛의 실력을 비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몇몇 분들이
저런수준의 가사들을
그것도 대부분의 곡들이 저런 맥락인
가사들

표현의 자유이고
힙합은 그런문화다 라고 하는게
너무 싫네요.
425 2015-08-02 13:46:07 1
[닉언죄]ssunul 님 목걸이 잘 받았어요 [새창]
2015/07/31 15:13:54
앗 잘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진 감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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