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쉬운 일을 주고 해결을 해도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앞만 보고 있어야 한다면 우울증 걸릴지 몰라도, 일 다하고 나서 자기 시간 마음껏 가져도 된다고 하면 우울증 걸릴 일이 없죠. 자기 시간 마음껏 가져도 되는데도 우울증이 온다면 건물주들이 다 우울증 걸린다는 얘기가 되는데...그럴리가 없잖아요ㅋㅋ
이건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스타크래프트 붐때부터 썼던 말인건 같은데... 보통 어떤 식으로라도 역전하기 힘들다고 판단할때 패배한 사람이 승자에게 좋은 게임이었다며 '게임을 포기하고 나가기 전에 치던 인삿말' 같은거 였습니다. 그래서 'gg치고 나간다'는 말도 있죠. 한글 자판이 기본인 우리나라에선 발음따라 ㅈㅈ가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