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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15: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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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뭐...그쪽 가정 내에서 가족 본인들끼리는 눈물없이는 듣기 힘든 애틋한 일화 중 하나일 수도 있겠지만서도...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방학 특강비 천만원을 지원해줄 수 있는 집안이라면 충분히 차고 넘치게 잘사는 집안인데, 공감해달라고 해봐야...
지금 거기서 그 얘기 듣고 있는 사람 중에서도 그런 지원 꿈도 못 꾸고 살아온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 말이죠.
악의는 없을지 몰라도 참 철없다 라고 밖에 못 해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