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래켜드리고 싶은것도 있고 부모님 성격상 뭐 사드린다고 하면 무조건 사지마~! 하실게 뻔해서 이렇게 끙끙거리고 있네요 ㅎㅎ
일단 전동릴 찾아보고 있습니다. 외국이 다행히 한국에 비해서 10~20만원정도 더 싸네요 아마 다이와것으로 80~100만원선으로 구입할듯 합니다. 내일 한국에 있는 사촌누님 투입해서 모르는척 뭐 가지고 싶으신지 떠보기로 했습니다. 정확히 알수 있으면 좋은거고 아니면 적당한 제품 구입해야죠.
동감입니다... 저도 입대전엔 피아노 칠때 손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입대해서 겨울에도 구리스 작업하고 기름에 손씻고... 손 마디 다 찢어져서 피 줄줄 흐르는데도 구리스 작업하고.. 지금 손 피부병때문에 너무 고생중입니다. 피부병때문에 학교도 다니다 휴학하고... 인생 자체가 틀어졌어요. 보상까지는 바라는게 아닌데 좀 군대좀 예외없이 가야할사람은 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밥 직접 말아보신분들은 소금 꽤 많이 들어간다는거 아실겁니다. 저도 사진 보고 먹을것을 구해서 다행이지만 김밥 염분이 많을텐데...하고 걱정했는데, 모카엄마님도 고양이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걱정되서 댓글 쓰신거 같습니다. 김밥을 왜 줬냐 하는 말투가 아니잖아요. 오히려 다른분들이 이런저런 상황 빗대면서 모카엄마님한테 비아냥거리는거 같아서 안타까운맘에 댓글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