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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2016-01-17 08:44:55 0
응팔) 이 모든것이 낚시였답니다...(데이터/비꼼주의) [새창]
2016/01/17 02:46:07
정환이를 응원했던,
그리고(그래서가 아닌...) 택이로 결론 맺으며 끝난 것에 대해 허탈해 하는 사람입니다만...

정환이는 시청자에게 어필했고, 택이는 덕선이에게 어필했다는 표현이 와닿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하고 싶은 말들이 있는 입장이지만 그건 다른 기회에~;;;)
어차피 이렇게 끝난거 이 표현 딱 그대로가 아쉬움을 달래고 마무리 하기에 딱 좋네요~ㅎㅎ
469 2016-01-17 08:35:12 11
응팔) 이 모든것이 낚시였답니다...(데이터/비꼼주의) [새창]
2016/01/17 02:46:07
내 마누라 뺏긴 것 같은 느낌을 잘 살려주는 글이네요~
추천 때리고 갑니다~!!!
468 2016-01-16 16:22:06 0
[새창]
어제했던 드라마나 몇년이 지난 영화라도 제목에 '(응8의 경우) 아무개가 남편이다'라는 식의 것은 아니지 싶습니다.
재방은 왜합니까??? 본방 보고도 또 보고 싶은 사람들만을 위한 것은 아니잖아요???

드라마 게시판에 이런 글들에 대한 내용 쓰고 대화 나누는 것은 당연지사죠.
하지만 못본 분들을 위해서 제목에까지 스포가 드러나게 적는 것은 비난 받아도 할말 없다고 봅니다.
내용을 본문에 넣는 글이라면 제목에 스포주의 하나 정도는 넣어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요~

제가 드라마 게시판에 (몇개 안되는 글에 응8 관련 글이 대부분이었지만) 바로 지난주차 방송 내용이라도 스포주의를 괜히 하는게 아니었어요.
이분 글에 반대만 많기에 적습니다.
467 2016-01-15 16:05:46 1
OU 19금] 대학 학과별 섹드립 [새창]
2016/01/15 10:11:28
물리학과 : 우리에겐 서로 끌어 당기는 힘(인력)이 작용해~
466 2016-01-15 03:41:25 0
[응팔] (지난주 미시청분들에겐 극도의 스포주의) 갠적인 결론... [새창]
2016/01/15 02:30:10
덕선이의 심리 상태가 '나를' 좋아 하는 사람은 없는건가??? 라는 얘기에요...
본문에서 이어지는 글의 의미가 바로 '내가' 좋아 하는 사람... 이구요~
그 결과 정환이의 장난스런 거짓 고백에도 진심을 느껴서인건지, 덕선 자신이 정말 좋아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깨닫아서 나온 미소인지...

아무튼 제가 쓴 글의 의미가 님이 얘기한 '능동적'인 '내가' 사랑하는 의미입니다~ㅎㅎ
465 2016-01-15 02:47:55 0
[응팔] (지난주 미시청분들에겐 극도의 스포주의) 갠적인 결론... [새창]
2016/01/15 02:30:10
한가지 더 말하자면
지난주 회에서 정환이의 나레이션 중에서 '타이밍'을 얘기하다가 본인의 '망설임'으로 결론을 맺었던것.

그 이후에 이어지는 술자리에서의 (농담이듯한) 고백..
그저 덕선이가 택이에게 마음이 있어 보이기에 '포장'으로 끝나는 '장난 섞인 고백'으로 끝나지는 않을것 같아요.

이번주에서 스토리 전개가 기대됩니다~^^
464 2016-01-14 14:14:49 1
응팔) 성동일이 딸들을 대하는 태도 (펌) [새창]
2016/01/13 14:20:13
인터뷰 하는 덕선이의 남편 성격을 보면 학생때와는 성격이 변한 정환이일거 같아요...
얼굴 긴 것도 그렇구요~ㅋㅋ
본문을 보면 그럴거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저는 배우 캐스팅(정환과 어느정도 비슷한)을 믿어 보겠습니다~

아무튼 분석력도 그렇고 글재주도 비상하시네요~
잘 읽고 갑니다^^
463 2016-01-14 14:07:07 54
요즘 셀프인테리어가 대세라고하여 저도 해보는 중입니다. [새창]
2016/01/13 22:13:28
괜히 약속 지킨다고 어설프게 더 손댔다가 나중에 집에 이상이 생기기라도 하면 큰일이니
수리라는 느낌의 것들은 업자를 부르시길 바랍니다~
462 2016-01-12 13:22:35 5
세상에서 가장 추운 전쟁 [새창]
2016/01/09 18:27:31
추워는 가을에 하는 전쟁으로 알고 있었는데;;;
461 2016-01-10 04:17:11 0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가 처음 공개된 날! [새창]
2016/01/02 20:26:41
어렸을 때, 마이클잭슨의 여동생인 자넷잭슨 뮤직 비디오도 정말 감명 깊게 봤었죠...
460 2015-12-27 04:55:31 0
엑스파일... [새창]
2015/12/27 03:15:16
멀더는... 나이가 들어도 건강해 보이는군요~
459 2015-12-27 03:37:38 0
[응팔](내용상 강한 스포주의) 자살이라니요;;;;;;; [새창]
2015/12/27 03:23:41
허용 관련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라 공감은 못하겠지만,
일단 내용의 흐름만 보더라도 자살은 너무나도 맥을 잘못 짚은 것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458 2015-12-27 03:31:03 2
그런데 보라 선우 커플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새창]
2015/12/27 02:38:03
추측이지만... 헤어지는 결말 같은 불안함은 걱정 안해도 될거 같아요.
그저 공부하고자 하는 것이 고도의 집중력과 시간을 요하기에 오랫동안 만날 시간이 없을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올 거 같구요

선우 역시 이제 고3이기에 처음에는 어떨지 몰라도
헤어지자는 말을 돌려 표현한 것으로 받아 들이는 그런 상황이 아니고 본인 또한 어떤 의미에서 굳은 의지와 목표가 생기게 되는 계기가 될 듯 싶어요

의사가 되고 싶다던 이유가 딱히 무엇을 하고 싶은게 아닌
어머니가 원해서 라던 도롱뇽에게 말했던 그 대사와 연관이 있을 듯 싶어요~
(같은 길을 택하더라도 자신의 의지로 바뀌는 그런 의미...)

저는 이런 기대감이 생겨서 둘 사이에 대한 불안감은 없습니다~^^;;
457 2015-12-24 04:14:46 0
성병 알려주는 아이템 [새창]
2015/12/23 18:46:03
착용만 했을 뿐인데 색이 변한다면...
셀프 병원행이겠네요~
456 2015-12-21 13:30:11 0
애인 그려드립니다. 들어오세요. [새창]
2015/12/21 12:21:56
숨구멍 터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안에 아무도 없어서 의미는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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