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쟁할 필요도 없어요
러시아나 미국은 서로 눈치보느라
전쟁이 본격적으로 두들겨대기전에 참전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중국만 구워삶으면 되요
중국에서 북한따위는 가치도 없을만큼의
파트너쉽만 제공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 후엔 북한에 처들어가든 북한이 스스로 붕괴하든
통일이 어려운 난제가 아닌게 되는거죠
지금 압도적인 군사력은 그저 북한에 대한
압박과 과시용으로 광고되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통일되고나면 반공이라는 최대가치를
써먹을 수가 없게되는 쓰래기들이
연일 북한의 국사력이 우수하네 마네..
떠들어대고 있는거죠
반공을 외친다=북한정권이 튼튼했으면 좋겠다
라는 공식을 세워도 됩니다
왕정과 독재는 다릅니다
왕정은요 국가가 내 재산이고 백성은 우리집 머슴이기때문에
내 재산을 잘 지키고 내 머슴이 일 잘하게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독재는요 국가는 내가 빨아먹을 꽁돈이고 국민은 내가 빨아먹을 대상이기 때문에 국가든 국민이든 최대한 불법적으로 쥐어짤뿐이죠
우리나라 할매할배를 포함해서 골빈수꼴들이 가지는 환상이 그거에요
박정희는 독재를 했지만 이미지포장을 통해 왕도를 걸은 것처럼 인식하는 것
옹정제나 세종의 치세는 독재이되 독재가 아닌것이 국가의 소유에서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고
박정희가 가루가 되도록까이는 것은 제 것이 아닌것을 탐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과거를 비교할때 흔히
현재를 과거의 잣대로 삼는 오류를 범합니다
1392~1910까지의 조선 역사를 보았을때
조선은 전근대의 어느국가보다 백성들이
살기 편했다는건 사실입니다
조선과 비슷하게 나라가 망했으며 비슷한 시기동안 존재했던
오스만투르크의 17~19세기를 보자면
토지나 백성관리가 개판입니다
기본적으로 토지주인이 3~4명이 넘고
토지문서도 제대로 갖춰진게 없어서 누가 주인인지 분간도 못합니다
이런 체제하에서 백성들은 그냥 말하는 소와 같은 존재죠
또한 이 시기 산업혁명을 겪던 영국은 13세 이하 아동들도 미칠듯이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