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
2014-04-12 09:07:09
0
날이 많이 풀려서 검정색 스타킹은 조금 무거워 보이지 않을까요?
277
2014-04-11 23:44:49
48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수많은 애국지사들 중에서
나름 문명화가 많이 되었다생각했던 지식인들은 자신들의 자비를 털고 여러 애국지사들의 모금을 받아서
여기저기에 민족학교를 설립합니다
이때 설립된 학교로는 대성학교와 오산학교가 유명합니다
이 학교에서는 조선어(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 그리고 무술도 가르쳤는데
1905년도에 열강들의 승인도 받았겠다,, 이제 곧 합병의 타이밍만 재고 있던 일제에 이 학교들은 눈앳가시였습니다
멍청한 조센징들은 멍청하게 우리들의 값싼노동력이자 말잘듣는 우마가 되어야 하는데
뭔가 많이 배우고 알게 되면 잠재적인 적들이 생겨나는 거니깐요
그래서 1910년 병합후에 1911년 사립학교규칙이라는 것을 발표합니다
이 사립학교규칙의 주된 내용은
1. 학교의 설립을 '허가제'(총독부에서 허가 안하면 개교자체가 불법)로 하는 것과
2. 교육과정, 수업시간, 과목, 학생수 등은 총독부의 '허가'를 받을 것(기존 학교도 총독부가 시키는대로만 수업해라!!)
3. 교과서는 총독부가 편찬한것, 또는 총독부가 검열한 것만 쓸것
4. 위 사항을 어겼을 때 그 학교는 총독부 맘대로 폐쇄 가능
입니다
즉, 기존의 민족학교들은 죄다 일본찬양을 가르치던지, 폐교를 해야만 했죠
그래서 머리를 굴린게
죄다 신식교육기관인 '학교'가 아닌, 법의 제한을 받지않는 구식교육기관인 '서당'으로 개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전국의 기존 민족학교들이 '서당'으로 재개원했고, 또한 새로운 개량서당들도 우후죽순 생겨났던 겁니다
그래서 1918년 일제는 '서당규칙'이라는 법을 신설해서 개량서당들을 탄압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님들은 구식서당들을 유지하면서 민족의 맥을 이어가시는데,,
그것마저도 1929년,, 서당규칙이 개정되면서 서당이라는 것들이 자취를 감추게 되는 거죠
서당은 개화가 늦어 아는 것이 없어 일본에 착취당하던 우리 민족들을 일깨우기 위한
우리 선조들의 피눈물나는 노력들이었습니다
나름 문명화가 많이 되었다생각했던 지식인들은 자신들의 자비를 털고 여러 애국지사들의 모금을 받아서
여기저기에 민족학교를 설립합니다
이때 설립된 학교로는 대성학교와 오산학교가 유명합니다
이 학교에서는 조선어(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 그리고 무술도 가르쳤는데
1905년도에 열강들의 승인도 받았겠다,, 이제 곧 합병의 타이밍만 재고 있던 일제에 이 학교들은 눈앳가시였습니다
멍청한 조센징들은 멍청하게 우리들의 값싼노동력이자 말잘듣는 우마가 되어야 하는데
뭔가 많이 배우고 알게 되면 잠재적인 적들이 생겨나는 거니깐요
그래서 1910년 병합후에 1911년 사립학교규칙이라는 것을 발표합니다
이 사립학교규칙의 주된 내용은
1. 학교의 설립을 '허가제'(총독부에서 허가 안하면 개교자체가 불법)로 하는 것과
2. 교육과정, 수업시간, 과목, 학생수 등은 총독부의 '허가'를 받을 것(기존 학교도 총독부가 시키는대로만 수업해라!!)
3. 교과서는 총독부가 편찬한것, 또는 총독부가 검열한 것만 쓸것
4. 위 사항을 어겼을 때 그 학교는 총독부 맘대로 폐쇄 가능
입니다
즉, 기존의 민족학교들은 죄다 일본찬양을 가르치던지, 폐교를 해야만 했죠
그래서 머리를 굴린게
죄다 신식교육기관인 '학교'가 아닌, 법의 제한을 받지않는 구식교육기관인 '서당'으로 개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전국의 기존 민족학교들이 '서당'으로 재개원했고, 또한 새로운 개량서당들도 우후죽순 생겨났던 겁니다
그래서 1918년 일제는 '서당규칙'이라는 법을 신설해서 개량서당들을 탄압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님들은 구식서당들을 유지하면서 민족의 맥을 이어가시는데,,
그것마저도 1929년,, 서당규칙이 개정되면서 서당이라는 것들이 자취를 감추게 되는 거죠
서당은 개화가 늦어 아는 것이 없어 일본에 착취당하던 우리 민족들을 일깨우기 위한
우리 선조들의 피눈물나는 노력들이었습니다
276
2014-04-09 22:25:16
6
문재인의원의 선대위원장직을 반대합니다
결국 남는게 없는 고생일뿐입니다
선거에 지면 그제서야 부활하는 조경태가 선거의 책임을 친노어쩌고 또 몰아갈거고,
선거에 이기면 결국 안철수와 김한길의 합당이 해냈다는 식으로 나갈겁니다
제 생각엔 이번 지방선거요,, 야당이 집니다,, 무조건 집니다
서울시장 박원순이 당선된다쳐도, 나머지 지역에서는 소수의 유명 인사들 말고는 줄줄이 참패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친노세력 집결해야 합니다
김한길과 조경태를 위시한 뭣같은 무리들이 이번에 청소되어야
다음 총선과 대선이 준비될 수 있습니다
결국 남는게 없는 고생일뿐입니다
선거에 지면 그제서야 부활하는 조경태가 선거의 책임을 친노어쩌고 또 몰아갈거고,
선거에 이기면 결국 안철수와 김한길의 합당이 해냈다는 식으로 나갈겁니다
제 생각엔 이번 지방선거요,, 야당이 집니다,, 무조건 집니다
서울시장 박원순이 당선된다쳐도, 나머지 지역에서는 소수의 유명 인사들 말고는 줄줄이 참패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친노세력 집결해야 합니다
김한길과 조경태를 위시한 뭣같은 무리들이 이번에 청소되어야
다음 총선과 대선이 준비될 수 있습니다
272
2014-04-01 14:37:47
0
중국내 은유통의 포화와 유럽 가격혁명을 연결하는 부분이 조금 이상하네요 마치 신대륙귀금속이 죄다 중국으로 빨려들었다가 불과 반세기만에 흘러넘쳐서 넘친부분에 의해 유럽가격혁명이 일어난것처럼 서술되어 있어요
그리고 중국의 일조편법의 시행으로 은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기보다 은의 사용증가로 국가에서 그 사용은 공인한것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지정은제는 18c니..
그리고 중국의 일조편법의 시행으로 은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기보다 은의 사용증가로 국가에서 그 사용은 공인한것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지정은제는 18c니..
271
2014-03-31 09:27:35
0
당시 양반과 양민의 토지의 소유비율이 어떠했는지를 먼저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영정법의 시행은 본디 4~20두를 받던 것이 관례상 4두 정도를 계속 받아오던 것을 공인하였다는 의미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영정법의 시행은 본디 4~20두를 받던 것이 관례상 4두 정도를 계속 받아오던 것을 공인하였다는 의미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270
2014-03-25 19:28:49
9
다른곳에서는 누누히 말했지만
국가 권력기관이 언론전으로 나오는건 지들이 내세울게 없다는 방증입니다
국정원 직원이 오죽했으면 자살시도를 했겠느냐 라는 여론호도를 하려는 짓꺼리죠
앞으로 계속 보시면 별의별 물타기가 다 동원될 겁니다
요즘 북한이 미사일 펑펑 쏴대는 것도 수상해요
총풍사건이 아직 기억나고 있어서 그런가?
국가 권력기관이 언론전으로 나오는건 지들이 내세울게 없다는 방증입니다
국정원 직원이 오죽했으면 자살시도를 했겠느냐 라는 여론호도를 하려는 짓꺼리죠
앞으로 계속 보시면 별의별 물타기가 다 동원될 겁니다
요즘 북한이 미사일 펑펑 쏴대는 것도 수상해요
총풍사건이 아직 기억나고 있어서 그런가?
268
2014-03-24 15:57:51
0
경찰 도움받으시구요
혹시나 형사나 합의로 들어가신다고 하시면
휴대폰과 현재 그 인간집에 있는 모든 pc하드디스크 압수를 조건에 넣으세요
삭제 후 복원은 어려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원본저장매체를 획득하셔야 됩ㄴ다
혹시나 형사나 합의로 들어가신다고 하시면
휴대폰과 현재 그 인간집에 있는 모든 pc하드디스크 압수를 조건에 넣으세요
삭제 후 복원은 어려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원본저장매체를 획득하셔야 됩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