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은 과거 왕정의 지침으로서도 훌륭하고 현재 자본들의 오너들이 회사를 경영하는 것에도 적용됩니다 하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에게는 필요하지않는 개념이죠 대통령이라는 직책은 그 위치가 나라의 주인이 아니라 단순 대표자에 불과합니다 대통령이라고해서 초법적 지위와 권력을 누리는 것은 잘못이고 대통령이 일반시민과 별개의 계급을 가지는 것이 정당화될 수도 없습니다
민주주의 체제 국가의 국민이라면 대통령이 나와는 다른 특별한 권력자라는 인식부터 버려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부인에게 국모적 지위를 부여하는 것을 혐오합니다 모두 왕정독재를 지향했던 박정희의 유산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