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계산적이어야 하는겁니다. [새창]

작성자님은 계산이라는 단어로 시작해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지만, 현실에서는 내적인 또는 심도있는 재산 외적의 부분을 보기보다는
내가 얼마나 가졌는지 상대는 얼마나 가졌는지..
단지 외적인 부분만을 계산하는 경우가 많죠.

작성자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수많은 관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직업 학벌 등..결국 최종적으론 돈..
계산이 잘못된 건 아니지만, 어떤걸 계산하느냐가 더 중요한것 아닐까요?

1378 2016-08-26 22:52:11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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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병신력을 뽐내는 자리라면
페이스북은 본인 자랑을 얼마나 돌려서 고상하게
올릴 수 있는가를 알아보는 곳이기 때문에..
아마 저 글의 포인트는 메갈과 페미니즘의 문제를
논하고 싶다기보다
본인의 높은 의식수준과 딸자랑이라고 인식하면
맥락이 납득이 가능합니다.

1377 2016-08-24 21:52:50 2

나의 담배이야기. [새창]

이분 글은 볼때마다 차이는 부분이 흥미진진합니다.
특히 진성 오유인인 부분이..

1376 2016-08-24 18:4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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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진지먹고 이야기하자면 치과의사인데.. 환자로 오시는 분들 중에 운동쪽에 계신 분들이 많이 이가 마모되거나 이가 깨지신 분들이 많아요. 물론 PT 받으시는 거니 그럴 확률은 없겠지만..습관적으로 이를 악무는 버릇은 최대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단기적으론 크게 문제없지만 장기적으로 문제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1375 2016-08-23 12:32:06 16

힐러 빡세게하고 있었는데 결국 폭발했네요. [새창]

어..엄마?

1374 2016-08-19 13:56: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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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 다 같은 학벌인 엘리트 세력인데, 다 거기서 거기지 싶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1373 2016-08-19 13:52: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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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50대 정도의 진보를 표방하던 분들이던데.
과연 그들이 젊은 시절에 남녀불평등으로 무슨 이익을 누렸길래 페미니스트를 표방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누릴건 다 누리고 젊은이들을 질타하는 모습이
딱 수구보수세력하고 똑같네요

1372 2016-08-19 13:51:12 75

(펌)시사인 기자와의 전화통화 [새창]

약간 사족이지만 양방향 소통이 당연시되는 시대에
일방적인 소통수단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인식 한계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작가들이며 기자며..일방적인 소통수단으로 본인 이야기만 할 줄 알았지 남들 이야기는 진심으로 들어본적이 없다는 민낯이 드러나네요.
아니 애초에 타인의 반발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겠죠.
항상 내 메세지만 지면에 쓰면 끝나는 일이니.

1371 2016-08-19 13:46:39 55

(펌)시사인 기자와의 전화통화 [새창]

애초에 진보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도덕적으로 보수보다 우위에 있다고 판단했던 부분이 실수였던거 같습니다.
정말 한꺼풀 까니까 수구세력과 다를바가 없네요

1370 2016-08-19 13:39:38 13

(펌)시사인 기자와의 전화통화 [새창]

원글러 분이 시사인 독자이신데 아마 혹시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통화를 요청하신거 같습니다..

1369 2016-08-19 00:09:25 1

잘먹겠습니다. [새창]

여자친구우우?

1368 2016-08-17 20:27:37 4

다른 사람의 시댁 이야기... [새창]

피장파장 논리..
결혼흉보기게시판도 아닌데요?

1367 2016-08-17 17:50:10 27

비속어 빻았다의 대체어 [새창]

얼굴이 공격적이시네요^^

1366 2016-08-15 11:29:08 3/19

파혼과 관련된 글로 베오베에 간 사람입니다. [새창]

작성자분은 모시고 사는게 아니라 지원이나 부양하자는 의미로 말하신거라고 사과하는데도 왜 또 곡해를..글 좀 다시 읽어보세요.

1365 2016-08-15 10:36:14 3/6

파혼과 관련된 글로 베오베에 간 사람입니다. [새창]

작성자님은 명확하게 '지원'이라고 써놓으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