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미디어펜 기자님 고맙습니다" [새창]

진심 황씨에게 묻고싶은게 '막걸리 블라인드 테스트'를 왜 하면 안되고, 그게 왜 방송조작이란거지? 백종원씨가 12개 다 맞췄다는 말은 없었고 다 맞췄다 하더라도 논점은 막걸리집 사장님 본인이 직접 "막걸리에 관해서는 백종원씨에게 솔루션 받을게 없지 않겠냐" 발언함.
하지만 실제로 백종원씨보다 막걸리 종류 맞추지도 못하고(심지어 맞춘 2개 중 하나는 자기가 만든 막걸리) 맛도 형편없다고 시민들에게 지적당함.
이후 사장님이 고집부리면서 백종원씨와 마찰 겪다가 정신 차리시고 약숫물도 직접 떠오고 대중적인 맛으로 선회하면서 칭찬도 받음.
어느 누구도 막걸리 종류 맞추기에 큰 신경 쓰지도 않았고, 막걸리 사장님은 오히려 지금 감사하다며 가게 운영 너무 잘 돼서 힘들 지경이라고 하는데..
당사자는 잘 돼서 좋아하는데 제 3자가 길길이 날뛰는건 분명 자격지심, 백종원이 그냥 꼴보기 싫음 중에 하나일 듯.
나이도 깨나 잡수신 분이 트집에 고집에..에휴. 연예인병인지 모르겠지만 겸손, 공감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 같네요.
아무도 당신말에 공감하지 않는데 혼자서 맞다고 바락거리는 모습, 5살 유아 같습니다. 정신 차리시고 방송과는 연을 끊으심이..

1798 2018-10-08 15:20:02 1

태풍에 분노한 어느 일본인 [새창]

근데 일본 사과하고 보상 다 한다고 해도, 100년 500년 후에도 일본 후손들은 태풍 지진에 고통받고 있을 듯...

1797 2018-10-08 06:25:45 30

부랄친구가 사실 여자애였다.manhwa [새창]

그래서 섹스는 언제 하나요.

1796 2018-10-08 00:26:03 81

말포이와 해리포터 근황 [새창]

해리포터 첫 촬영 때

1795 2018-10-08 00:24:27 77

말포이와 해리포터 근황 [새창]

(남편) ???

1794 2018-10-07 14:55:40 29

칸코쿠노 센몬카 VS. 일본 방송 [새창]

청년구단 마지막편 보면 백종원씨도 12개 중에 3개 맞췄다고 하고, 막걸리 종류 맞추는 것 보다 맛있는 막걸리를 찾기위해, 어떤 맛으로 맞춰야 하는지 알려주기 위해 한 것이라고 나옴.
애초부터 골목식당은 요식업 하는 사람들 정신차리게 해서(당연히 혼나면서 정신차려하함) 상처 받으면서 배우면서 발전하게 하는 프로그램.
골목식당이 아니라 EBS '막걸리 장인을 찾아서' 프로그램에 백종원이 장인보고 "야 이건 썩은 식혜 맛이다" 하면 당연히 욕 먹는거지.
'그 분'은 프로그램 본질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그냥 자신이 불편한 해당 부분 까내리고 싶어함. 아니면 그냥 백종원 싫어하는 사람이거나

1793 2018-10-07 12:05:25 0

80만원짜리 불꽃축제 뷰 [새창]

나중에는 드론 이용해서 불꽃 축제 하지 않을까여..그러면 멀리서도 보이고.

1792 2018-10-07 11:56:58 27

요즘 핫한 황모씨와 판박이인 사람 [새창]

https://namu.wiki/w/진중권#s-3
꺼무위키긴 하지만 요거라도 보고싶으시면...

1791 2018-10-07 11:37:55 2

[혐오주의]주작 말 나오던 동상환자 침 치료 후기 ㄷㄷㄷㄷㄷ [새창]

표본이 중요할거 같아요.
동일한 증상의 환자 100명을 치료했을 때 양의학과 한의학의 치료 정도를 알면 되겠죠.
그걸 기록해서 발표하는게 논문이고.

본문의 사례가 1000명 중 1명 나타나는 정도이면 결코 한의학 덕분에 치료 됐다고 딱 잘라 말하긴 힘들것 같아요.

제가 한의학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가 '정확한' 과학적 효능이 입증 안됐다는 겁니다. 무슨 약을 몇 mg 넣었는지, 동일하게 진행했을 때 똑같은 결과가 반복되는지 확인이 되나요?

GMO 식품 못믿는다, 전자레인지에 음식 데우면 몸에 안좋다고 하는 사람이 한의학은 신봉하던게 정말 웃기더군요.

1790 2018-10-07 06:29:11 15

배우 박주미.jpg [새창]

내아이디는강남미인 볼 때 마다 차은우 너무 잘생기고 비율 좋아서 감탄.
아이 엄만데도 예쁜 박주미, 까메오 이영애에 감탄.
옆에서 날 보던 와이프는 나를 밤에만 감탄고토.

1789 2018-10-04 17:28:32 0

중국집 배달 알바의 배려 [새창]

최소한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 말해야지..기레기수준이네

1788 2018-10-03 23:47:08 1

냉전시대, 미국과 자웅을 겨뤘던 소련의 흔적들 [새창]

↑기찻길 옆에 사는 13살 드미트리 군의 고막은 어쩌구요...

1787 2018-09-26 11:47:17 3

세르게이 [새창]

세르게이 하면 요거 떠오르는데..
야 쓰레기! 작은 고추 홍진호가 간다!

1786 2018-09-23 09:44:05 1

[17금]세 모녀를 모두... 비상상황 [새창]

역시 경험자의 팁은 존중할 만 하네요.
그래서 세모녀 이야기는 볼만한가요?

1785 2018-09-20 13:56:20 0

첫출근에 공무원과 싸운 공익. [새창]

잔반 들고온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