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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08: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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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에서 독재적인 국가가 많았던 것은 하향식 의사결정 때문입니다. 공산주의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생산량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서 필요한 물량을 정하고 그것을 하향식으로 지시해서 생산해내는 방식 때문이었던 것이죠.
사실 공산주의가 근대에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신석기 시대가 공산주의 시스템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족 단위로는 가능했지만, 문제는 공동체가 커지면 커질수록 비효율이 커진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