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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2018-10-24 10:33:51 1
화학식 아시는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8/10/23 20:08:03
적당히 좀해라ㅋㅋ
바로 밑에 똑같은 과제 올려놓고 좀 바꿔서 올리면 못알아볼줄 알았냐ㅋㅋ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cience&no=67681&s_no=67681&page=1

뭐가 헷갈리고 뭘 모르는지를 알아야 뭘 도와주지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으니 처음부터 알아서 해주세요 하면 뭐가 도움이 된다고 ㅉㅉ

그래도 팁 하나 주자면 유기화학에서 C는 무조건 팔 4개를 펼치는 걸 생각해서
다른거 다 빼고 C만 중심으로 생각하는게 제일 빠를거임
괄호는 하나의 C에서 펼쳐나오는 거를 이야기 하는것이고

솔직히 이정도 써줬으면 수업만 제대로 듣고 책 좀 본다면 혼자서 다 풀 수 있을텐데
574 2018-10-21 16:15:26 1
[새창]
ㅋㅋ은혜로교회다니시나봐요
마컨칩이라니ㅋㅋ
머 그지같은 소리를 지껄이고 있어 ㅉㅉ
573 2018-10-21 09:47:01 0
[새창]
위키 찾아보니 금방나오는데 뭐 아직 밝혀진게 없다는 헛소리는뭐지ㅋㅋ
지구의 자전은 태양계가 생성될때 중심의 큰 물질들은 모여서 태양이 되고 accretion disk 그러니까 납작하게 생긴 원반에서 행성들이 생겨나는데 그 원반에서 살짝의 heterogeneity 불균일성때문에 자전이 일어났다는게 정설입니다.

또한 빅뱅의 이전은 과학적으로 아무의미없는 질문이므로 연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되는것이고 빅뱅자체는 진실로 여겨지고있습니다.

항상 과학자들은 이야기할때 명확하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이야기한 것에대해 항상 반례가 존재할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겠죠. 하지만 이러한 애매한 자세때문에 대중들에게는 불명확하다거나 밝혀지지않은것으로 이야기되는것이겠지요. 여기서 음모론이 시작되는거고요.

그리고 제발 뭔가 궁금하면 인터넷으로 검색하지 말고 고등학교 과탐 교과서뒤지세요. 서점가면 얼마하지도 않더만.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웬만한 이야기들은 고등학교래벨에서 정리되는것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572 2018-10-21 09:31:58 1
[새창]
ㅋㅋㅋㅋ중간에 갑자기 젊은 지구론??ㅋㅋㅋ 끼워팔기 적당히 하세요ㅋㅋㅋㅋ
진화론은 창조개소리만큼 허술하지도않아요ㅋㅋ
갑자기 동급으로 만들어버리네ㅋㅋ 허경영이랑 아인슈타인이랑 무슨 동네친구인것처럼ㅋㅋ
뭔 젊은지구론의 급부상은ㅋㅋㅋ 과학계에서 저딴소리 지껄이면 사람도 아니게보는데ㅋㅋㅋ
지구의 나이는 46억년 정도 됬다는게 정설입니다.
정설이 아니라고해도 저 46억이라는 숫자에서 몇차이 안나는거고 수십억년됬다는건 팩트입니다. 팩트

론이고 자시고 기초과학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고갑니다ㅋㅋㅋㅋㅋ
571 2018-10-15 21:03:48 124
미국 해병대도 탐내는 땅 [새창]
2018/10/15 20:11:08
아니 스으펄 중앙일보가 무슨 미해병대 신문도 아니고 미해병대 걱정을 왜 우리나라 신문에서 해
보수 맞나 저 미개한.. 친미도 아니고 종미주의자들ㅉㅉ
570 2018-08-21 08:39:29 10
거리를 되찾는 법 [새창]
2018/08/20 19:00:37
박원순 시장이 종로 을지로주변을 이렇게 진행하고싶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비판적으로 봤었는데 또 이렇게 보니 다르게 보이네요.
569 2018-08-13 18:28:06 3
[새창]
논문 표절에 대한 책임은 1저자가 오롯이 지는거죠. 물론 교신저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하지만 논문을 쓸 때에는 1저자가 기본적으로 논문에 대한 책임이 가장 큽니다.
만약에 기초가 부족하다면 논문을 쓸 능력이 없는데 억지로 논문을 쓰게 한것이니 교신저자가 욕을 먹어야 하는게 맞지만, 동시에 송유근이라는 인물 그 자체가 능력이 없음을 반증하는 것이지요.
송유근이라는 인물이 충분히 능력이 뛰어나 논문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논문표절을 자신이 방조한 게 됩니다.

송유근이라는 인물에 대해 과대평가는 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언론의 집중을 받은 한 어린 친구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물론 어렸을 때는 또래의 다른 아이들보다 학습능력이 뛰어났을 수는 있겠지만 현재의 드러난 연구실적으로는 아직은 각광받기 힘든 나이만 어린 대학원생이라고 생각해요.
568 2018-07-03 14:35:58 7
동백꽃 만화 [새창]
2018/07/03 09:43:57
그리고 뭣에 떠다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퍽 쓰러진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 버렸다.

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그 냄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온 정신이 고만 아찔하였다.

-김유정. "동백꽃"
567 2018-06-08 15:07:37 8
오유 유저님들 계속 진행할까요? <; [새창]
2018/06/08 12:10:02
'순수한 의문'.
정말 좋습니다 솔직히 권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혼자 떠오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발 공부를 하세요. 고등학교 과학교과서도 생각보다 많은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공부하기 싫다거나 공부할 시간이 없다거나 하는 분은 그런 의문들을 과게에 풀어놓으세요.
이러저러해서 질문이 생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

그런 질문은 과게분들 좋아하실 겁니다.

하지만 원 글쓴이분은 의문을 떠나서 주장을 하고 계시기에 문제가 된겁니다.
그러한 주장에는 지도를 빼놓은 그 어떠한 근거도 존재하지 않죠. 그러므로 과게인들이 별로 안좋아하는 겁니다.

'순수한 의문' 이 잘못되면 유사과학으로 변질되고
그 유사과학은 실제로 사회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많이 끼쳤죠

최근의 라돈침대, 안아키, 곧 노벨상을 받는다는 소리과학자, 수도없이 사람을 홀리는 무한동력

이런 것들을 보고있는 과학도들은 솔직히 우리나라 과학교육이 이렇게나 어설픈가,
혹은 과학교육뿐 아니라 정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능력이 너무나 기르기 힘든것인가 라는 생각이듭니다.

저번에 차타고 가다가 라디오에서 백산수였나 광고를 듣고 헛웃음이 나더군요.
미네랄이 많은 물이 좋다고 실리카가 좋답니다 몸에
실리카는 산화규소를 영어로 발음해놓은 것 뿐인데 그 산화규소는 모래의 주성분입니다.
모래를 마시니 몸에 좋다! 엄청나지 않습니까?

이렇게 과학에 대해서 함부로 생각하고 마치 쉽다는 듯이 하는 태도가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과게분들은 이 원글쓴이분 같은 분들을 좋아하지 않는 겁니다.
검증이 중요치 않다고요? 하...참
566 2018-06-08 14:57:44 4
오유 유저님들 계속 진행할까요? <; [새창]
2018/06/08 12:10:02
글쓴이께서 가정과 질문 그리고 검증에 대해서 그리고 과학적 방법에 대해서 아실까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검증이라 함은 과학적인 가설 혹은 주장이 옳고 그른지, 그러므로 한 사람이 주장하는 가설과 주장이 폐기될지 아니면 지속되어 나갈지를 결정하는 것이죠.

글쓴이께서 지금까지 주장하시는 바는 (처음부터 끝까지 샅샅이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대략적으로 정리하자면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대륙들의 모습들이 운석에 의해서 만들어진 크레이터의 집합일 것이다. 라고 이해했는데요

이런 가정은 사실 '실험' 이라는게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구라는 물체를 또 만들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시뮬레이션이나 간접적인 증거를 찾아야하죠.

예를 들면 운석이 떨어져서 크레이터가 생긴다면 어쩔수 없이 동반되는 충격파가 지층에 남겨져 있을수 있을 것이고,
충분히 큰 운석이 떨어졌다면 기후에 영향을 주어 전지구적으로 평균온도가 몇도 떨어져있는지
뭐 전공자들이 더 잘 아시겠지만 이런 간접적인 증거가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간접적인 증거와 다른 모든 증거들이 모여 그 위치에 언제쯤 어떤 크기의 운석이 떨어졌는지 분석하여
어느정도 일치한 결과가 나오면 그 크레이터는 아래와 같은 리스트에 들어갈 수 있을겁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impact_craters_on_Earth

하나의 운석공, 혹은 크레이터가 실제로 운석공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현장답사뿐 아니라 지질검사 등등 수많은 과학적인 검증을 거쳐야만 합니다.
하지만 작성자님께서는 그냥 지도를 보고 선과 원을 가지고 '가정' 만을 하고 계시고 이를 '확인' 또는 '검증' 을 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과게 분들한테 배척을 받고 계시는 거죠.
글쓴이분은 마치 이러한 검증과정이 아무것도 쓸모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분은 과게에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엄청난 가정과 질문을 던진 물리학자들이 존재하긴 합니다.
빛속도불변을 가정한 상대성이론의 아인슈타인이나
수학적인 대칭을 가정한 반물질의 디랙이나
하지만 위와 같은 가정과 질문들도 모두다 검증이 되어 현재까지 대단한 과학자라고 인정을 받는 겁니다.
아인슈타인도 훌륭한 가정과 질문을 던졌지만 만약에 검증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면 그냥 헛소리하는 백발 할아버지 정도로 생각될수도 있는겁니다.

단지 가정과 질문만으로 과학이 지금처럼 발전한 것은 아닙니다.
565 2018-05-23 14:41:15 0
처음 보이는 동물이 나의 수호신 [새창]
2018/05/23 12:48:03
개!!
564 2018-05-18 14:29:47 1
(질문)사람끼리 서로 닿을 수 없다?? Feat.문송.. [새창]
2018/05/18 13:07:32
https://www.youtube.com/watch?v=yE8rkG9Dw4s
563 2018-05-18 14:26:50 5
나눔)혹 필요하신분 있으실까요? [새창]
2018/05/18 13:39:08
지나가던 도깨빈데 그거 사면 노래 잘부를수 있는거 맞죠? 혹 얼마면 파쉴?
562 2018-05-09 14:39:20 0
안녕하세요 이온 검출 관련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8/05/09 14:22:13
surfactant가 hydrophobic 하다면 일반적으로 쓰는 antisolvent는 EtOH, acetone입니다.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봐 ㅎㅎ
561 2018-05-09 14:37:38 0
안녕하세요 이온 검출 관련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8/05/09 14:22:13
일반적으로 나노입자 분리하는건 anti-solvent 넣어서 가라앉히지 않나요? 그런식으로 particle 분리 한뒤에 icp를 찍어보시는게 어떠신지.

혹은 anti-solvent를 찾기 힘드시다면 ultracentrifuge를 통해 particle을 가라앉히고 위에 떠있는 supernatant만 조심스럽게 떠서 icp 진행하여 Pb농도 측정해보시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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