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다아아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10-15
방문횟수 : 339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30 2017-04-05 13:28:10 0
공기엔진 서울대 입점 [새창]
2017/04/05 12:56:04
ㅋ.
뭔가 지인 혹은 뒷돈을 받았거나 아니면 사기에 동참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는데.
원핵과가 워낙 자기들만의 리그에서 노는 경우가 많아서..
사진 올려놓은거는 원핵과 건물 1층에 있는 토카막 단면도같긴한데...
529 2017-03-25 12:36:39 0
우리나라게임시장의 위엄 [새창]
2017/03/25 01:54:09
나온지 12년 된 와우가 5등ㄷㄷ
528 2017-03-19 03:29:01 0
문득 든 물의 증발에 대한 의문(feat. 물 기압계) [새창]
2017/03/19 02:45:56
끓음 이라는 것은 평형상태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즉, 평형상태에 도달하게 되면 끓는 다는 현상이나 증발이라는 현상은 '거시적으로' 일어나지 않게됩니다.
물론 미시적으로 분자수준으로 우리의 관점을 좁혀들어가게 되면 물분자는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물의 표면에서 기체상과 액체상을 왕복하고 있을 것입니다.

문제로 돌아가서 결론만 말하자면 막혀있는 공간은 완벽한 진공일 수는 없습니다.
단지, 외부와의 공기가 막혀있으므로 외부의 공기가 진입할 수 없다 뿐입니다.
그렇다면 진공이 아니라면 어떠한 놈들이 그 공간을 채우고 있을것인가, 라고 생각을 해보면 물분자가 되겟지요.
실험을 진행하는 온도에 따른 증기압만큼 그 공간을 채우고 있을 것입니다.
그 증기압까지는 증발현상이 계속 일어나다가 증기압을 채우고 난 후로는 거시적으로는 변화가 없겠네요.
527 2017-03-15 19:37:26 0
백신음모론 유포 언론 - 팩트올 [새창]
2017/03/15 19:06:52
고발 ㄱㄱ
검찰이 조사한다카면 조용해 지지 않을까요ㅋㅋ
526 2017-03-14 22:16:36 0
세계 최대 태양광발전소 ISEGS [새창]
2017/03/14 22:00:38
저거 먼지 쌓이면 어떻게 닦을까요;; 그비용도 어마어마할거 같은데
525 2017-03-14 20:47:41 0
이 미분방정식이 잘 안풀려요 [새창]
2017/03/14 16:38:56
erf(x) 배우셨나요?ㅎㅎ 이거 써야되는데 저 적분은..
524 2017-03-13 14:16:50 0
수학게시판이 없어서... 혹시 공업수학 능력자분 계신가요? [새창]
2017/03/13 12:57:36
양변 x로 나누고
y^2 = v 로 놓고 풀어보세요
523 2017-03-08 16:04:58 32
민폐손님 레전드 [새창]
2017/03/08 12:16:12
'안돼 안바꿔줘 돌아가' 짤로 유명하신
천종호 판사님입니다.

법정에서는 청소년들에게 호통치시는걸로 유명하시지만 그런 청소년들을 언제나 생각해주시는 우리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판사님입니다.
사진은 청소년들과 함께 여행 떠나시는 지구별여행학교 사진 중에 하나 인것 같네요.
올해에도 가신다고 합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1306501
522 2017-03-08 12:37:49 1
실례합니다, 혹시 화학 전공자나 관련 전공자 계시나요? [새창]
2017/03/08 10:31:09
유기화학 선수강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유기화학은 유기물, 즉 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많은 화합물들과 그 화합물간의 반응에 대한 과목이구요
무기화학은 무기물, 즉 유기물이 아닌 다른 물질들에 대한 과목입니다. 주로 transition metal들에 대한 organometallic 에 관한 것들을 많이 가르칩니다.

얼핏 보면 둘은 아예 다른 과목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반응에 대한 이해나 원리를 체득하기 위해서는 유기화학이 일반화학에 더 가깝고 유사한 접근이 많아서 유기화학 먼저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무기화학은 예외가 많고 여러가지 수학적인 지식도 필요하구요.
521 2017-03-07 14:34:52 0
[새창]
지구의 질량 : 대략 5.9 * 10^24 kg = 5900000000000000000000000kg
우주공간에 존재하는 인공물 중 가장 큰 ISS(우주정거장) 의 질량 : 대략 420000kg

차이가 많이 나죠?ㅎㅎ
중력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520 2017-03-04 22:37:21 1
대학원 몇 가지 질문.. [새창]
2017/03/04 18:14:16
1. nature자매지인 nature communication
science 자매지인 science advanced
가 무료로 볼수있는 대표적인 저널입니다.
대신 분야는 상당히 광범위해요.

2. 저널을 퍼블리쉬할때에는 대학이름보다는 교신저자이름을 더 중요시합니다. 실제로 분야에 따라 지도교수가 저널에디터와 친구사이랄지 같은 경우가 있어요. 물론 이런 관계라서 더 이득을 주거나 하진 않겠지만 영향이 아예없다곤 라지 못하겠지요.

3. 중국대학원은 최근에 많이 각광받고있는데 정부차원에서 워낙 밀어줘서 그렇다고하는데 언어의 장벽이 클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중국교수는 미국대학에 있는데에도 랩미팅을 중국어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요.

4. 저널보시고 최근에 유행하는 동향을 찾아보시면 될거같네요.

5. 논문의 80%가 영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험주제잡는게 15퍼정도고 5퍼가 실제로 실험하는거같고요. 그만큼 다른사람에게 체계적으로 잘 설명하고 설득하기가 쉽지않습니다.
519 2017-02-28 22:26:38 0
사람한테 빛을 쏘면 그 사람이 노래를 듣는 거 있나요? [새창]
2017/02/28 21:43:04
그거 영화관에서 민폐끼치는 사람들대상으로 다른사람말고 그사람들만 들리게한거같은데.. 찾아보면나오지 않을까요ㅎㅎ
518 2017-02-27 15:02:09 1
IS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남자의 반응 [새창]
2017/02/27 14:12:38
마지막에 미간 잡으면서
'아... 웃으면 안되는데ㅋㅋㅋㅋ'
하는거 같음ㅋㅋ
517 2017-02-24 12:51:48 48
지구와 달의 크기 및 거리 (실제 축적) [새창]
2017/02/24 09:54:37
재밌는 사실.

지구와 달 사이에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 모든 행성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516 2017-02-21 17:52:10 10
[새창]
마지막 시 한구절 이라고 한 부분은
대한민국 헌법 전문(前文) 입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한글자 한글자 고쳐가며 고심한 흔적이 남아있는 헌법 전문을 여러분들도 한번 천천히 곱씹어가며 읽어보세요.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마지막부분의
'...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 입니다.

4월 16일날 스러져간 아이들이 생각나면서 헌법을 지키지 않았던 한 인물이 떠오르면서 분노가 치밀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제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6 27 28 29 3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