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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2017-02-16 17:21:48 64
사춘기 자녀가 소원해지는 이유 [새창]
2017/02/16 10:52:57
칼퇴가 필요한 이유
514 2017-02-13 23:02:51 0
집회 오자마자 5분도 안되서 벌어진 일 [새창]
2017/02/11 18:02:39
ting// 학교에서 강의 해주니까 로스쿨의 경우 강의등록비는 없다고 해도 괜찮을거고 일반적으로 로스쿨은 기숙사갚딸려있는경우가 많으니 교통비 또한 학교내에서 강의들으러 왔다갔다하니 비교적 적게들 것이구요. 서적구매비의 경우 비슷하게될수도 있겠지만 로스쿨은 같은 책을 여럿이 사는 것인경우가 많으니 공동구매와 같은 방법을 통해서 저렴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하여 적었습니다. 사실 월세도 비슷한 경우인데 주변의 월세값과 학교내의 기숙사비를 생각해보면 기숙사비가 더 싸면 쌌지 비싼경우는 거의 못본거같아서요.

최정// 로스쿨에서 검사임용하는게 왜 sky아니면 안되는지... 구체적인 증거가 있나요? 제가알기로는 그냥 절대평가로 to정해서 잘라버리는걸로 알고있는데.
학연지연 없애려고 로스쿨 만들었는데 그걸 다시 심화 재생산해내는 연수원이 합당하다고요? 입학시에 출신학부에 대한 차별에 대해 로스쿨이 그런비판 많이받아서 아마 블라인드로 다 가리고 받는걸로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어차피 로스쿨졸업하면 다똑같은 변호사인데 sky로스쿨만 특정지어 생각하시면 안되죠. 그렇게 생각이 이어지면 학벌주의와 연관되는건데. 전체 로스쿨학생과 사시패스 평균나이를 비교하는거면 몰라도.
513 2017-02-13 22:21:45 19
집회 오자마자 5분도 안되서 벌어진 일 [새창]
2017/02/11 18:02:39
사시가 가난한 사람도 볼 수 있다는 건 옛날 말인거 같은데요.
옛날에야 고시방에 틀어박혀서 고승덕이 한것처럼 밥먹고 책만 보면 붙을수도 있겠지마는
요즘 같으면 사시 칠때 기본과목 서적만 봐서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고시학원에서 이것저것 수강도 해야할 뿐더러 고시책 자체 가격도 워낙 높아졌으니..
또한 원트에 붙으면 좋겠지만 그럴 확률도 무척이나 적구요.
그렇다면 비슷한 돈이 매년 들어갈 것이고 그 돈은 회수가 불가능 할 것이구요.

로스쿨은 물론 등록금이 비싸긴 하지만 장학금 제도가 마련되어 있고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학교 내에 장학생 제도로 생활지원비 또한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국가장학금제도로 들어가서 함부로 소득에 대해 거짓말도 못할 것일텐데요.

사시를 준비하며 학원이나 강사에게 지불하는 돈은 어떻게 해볼수 없는 돈이지만
장학금으로써 지원되는 로스쿨이 더 나아보이는건 제 착각일까요.

사시출신 변호사들의 출신학부나 로스쿨생들의 출신학부를 비교해보면
역시 지방대학출신의 비율이 증가하였고 따라서 대학의 다양성도 역시 로스쿨이 우위에 있음을 알 수가 있었던 뉴스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합격률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점점 줄어들 것이구요. 시험볼 사람은 계속 늘지만 TO는 정해져있으니.

정리하자면, '돈' 하나만 비교했을 때 제생각에는 로스쿨에는 보이는 돈 (등록금) 이 너무 크게 보이지만 장학금으로서 어느정도 형평을 맞출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시를 준비하는데에는 보이지 않는 돈 (서적구매비, 강의등록비, 교통비 등) 이 많이 들지만 이는 혼자서 준비할 수 밖에 없는 점에서 로스쿨이 우세라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생각인가요.
512 2017-02-10 21:54:43 5
카이스트의 시인 [새창]
2017/02/10 15:43:42
다윗의 막장 명곡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4efvTWFR084
511 2017-02-07 17:03:52 1
역함수의 넓이인데요.. [새창]
2017/02/07 15:44:54


509 2017-02-03 01:52:58 0
[새창]
외국에서 실제로 있었다던 이야기. 뭐 카더라 니까 진지하게 받아들이시진 마시고ㅎㅎ

반도체 랩에 학부생 인턴이 들어와 이것저것 실험을 배우고 있던 중 가르치던 대학원생이 잠시 전화를 받으러 나간 사이
옆에 있던 HF 통을 쏟아 발에 묻음.
학부생을 혼나기 싫어서 두뇌 풀가동을 하여 일반화학에서 배웠던 지식을 사용.
HF는 약산이므로 중화시키기 위하여 약염기를 가하면 되겠지? 하며 NH4OH를 사용하여 중화를 시도ㅠㅠ
508 2017-01-23 11:33:58 4
[새창]
1. DNA는 모든 생물들안에 있다
생물의 근원이 하나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증거일수도 있겠지요. 혹은 RNA만을 가진 생물들도 있었지만 진화압력에 의해 도태되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이 명제에 반례도 존재합니다. 바이러스의 경우 RNA만을 가진 경우도 있구요.

2. 단백질이 순수 우연으로 만들어지기에는 경우의수가 너무 작음 (10^160 정도 지구탄생부터 지금까지 amino acid가 조합할수있는 경우의수가 한 10^130인가그랬었을꺼에요)
RT, 그러니까 현재 온도에서의 에너지를 가지는 분자가 1초에 충돌하는 횟수를 일반화학에서 단순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액체에 녹아있는 분자들보다 밀도가 훨씬 낮아 충돌량이 더 낮은 기체의 경우를 한번 볼까요.
http://highered.mheducation.com/sites/dl/free/0073512141/937052/Ch13_Mean_Free_Path.pdf
영어를 많이 쓰셨으니 영어는 친숙하다고 생각하시니 위 pdf 파일에 들어가보시면 N2 분자가 20℃, 1기압에서 1초에 5,000,000,000 번 만납니다.
충돌이 많이 일어나면 일어날수록 반응의 기회가 늘어나구요. 액체의 경우 기체보다 밀도가 꽤 높기 때문에 저 숫자보다 몇 order가 다를 것이라 생각되지요.
그리고 아미노산의 경우 펩타이드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게 웬만해서는 잘 안깨집니다. 즉, 우연히 아미노산이 한번 만들어지게 되면 그 아미노산은 다른 분자들보다 더 안정하므로 계속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정리하자면 어마어마하게 높은 충돌 횟수로 인해 반응이 일어날 확률이 높고 우연히 반응이 완료되어 생긴 아미노산은 다시 깨지기 힘드므로 아미노산끼리의 충돌이 또 비재하게 일어날 것이고 이로써 아미노산의 chain이 만들어지면 이것이 바로 단백질입니다.

3. DNA는 랜덤하게 generated된게아니라 information을 전달하는 매개채임. (프로그래밍 언어처럼)

4. DNA의 정보가 바로 protein formation으로 번역되지않음 (tRNA, MRNA 사용)

5. DNA의 codon과 tRNA가 운반하는 amino acid랑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

6. protein을 만들려면 DNA가 필요한데 protein이 없으면 DNA로 protein을 만들지못함 (닭이먼저 계란이먼저 딜레마)

3-6 번은 아마 DNA-RNA-protein으로 연결되는 분자생물학의 central dogma가 도대체 진화론적으로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가 묻고 싶은것일텐데, 화석으로 나타나는 최초의 생물 이전에 수억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의 전지구에서 일어났던 반응들을 모두 생각을 해보면 RNA와 DNA 그리고 protein간의 연결의 생성이 힘들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2번에서 설명했듯이 RNA나 DNA 그리고 protein은 다른 chemical보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안정합니다.
수억년동안 수많은 반응들이 있어온 후에 central dogma가 완성되었을 수도 있고 혹은 나사한두개 빠진 상태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 수억년동안의 반응 후에 생물들이 안정적으로 regenerate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손을 낳게 되면서 한두개 빠진 놈들은 도태되었고 점점 돌연변이가 생성되면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진화과정을 거치게 된 것일 수도 있겠네요.

추천드리는 책은 리차드 도킨스의 '눈먼 시계공' 이라는 책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생물학계에서는 지적설계는 정말 우스꽝스러운 소설 정도로밖에 치부하지 않습니다. 관련 내용을 publish하기 위해 peer-reviewed journal 에 제출하면 다음날 아침에 바로 reject letter 올거에요. 물론 지적설계를 믿고 계신분에게는 그걸 신이 시련을 주신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회로 돌릴수도 있겠지만..
507 2017-01-21 21:35:49 28
[새창]
fuel cell 이나 solar cell, Li-air 배터리 등등 차세대에너지관련 연구하는 랩들 다 죽는 소리 들리네요.
506 2017-01-13 14:09:44 3
우리 주위에서 "테프론"으로 만들어진 제품에는 무엇이 있나요? [새창]
2017/01/13 01:10:43
써 놓으신 '폴리 테트라 플루오르 에틸렌' = PTFE = Teflon 입니다.
505 2017-01-06 20:57:49 24
과게분들이 좋아하실만한 거 가져왔어요 [새창]
2017/01/06 20:42:27
1. 2 H2O2 -> 2 H2O + O2
2. 거품
504 2017-01-05 18:53:33 3
로봇춤의 원조 판토마임 [새창]
2016/12/27 01:07:03
자. 이시대 최고의
503 2016-12-31 20:06:31 1
전자레인지 분자구조 변화? [새창]
2016/12/31 14:42:4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cience&no=61166&s_no=1264584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65182

과게에 전자레인지에 대한 루머때문에 답답하여 한번 쓴 글입니다. ㅎㅎ
502 2016-12-26 12:36:33 0
아연용액 1mol 이 2N 이잖아요.. [새창]
2016/12/26 08:48:12
1M 용액이 2N 농도 -> 0.01M 용액이 0.02N 농도가 되겠지요.
그러므로 0.01M 1L를 만들면 되니 총 들어가는 아연의 몰 수는 0.01mol 이됩니다.
2M 농도의 아연용액 몇ml 에 0.01mol 의 아연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2 * 0.005 = 0.01 이므로 2M 아연용액 5ml 에 0.01mol 의 아연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2M 아연용액 5ml + 995ml 의 순수한 물 로 0.02N의 아연용액 1L 를 만들 수 있습니다.
501 2016-12-26 09:55:16 0
아연용액 1mol 이 2N 이잖아요.. [새창]
2016/12/26 08:48:12
0.02N 1L에 아연이 몇몰 녹아있는지 계산하시면 될거 같네요. 혼자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그 결과를 써주시면 제 결과와 비교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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