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79
2020-08-31 19: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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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만 해도
20대는 청춘의 집단이자, 사회생활의 주축
30대는 집안의 가장이자, 무르익은 장년
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정작, 제 자신은 20대 시절 내내,
중고딩때와 똑같이 집-학교-집을 전전할 뿐, 청춘을 불사르는 일 같은 건 없고.. 여전히 학생같은 모습으로 지냈으며,
이제 막 시작하는 30대는.. 여전히 취업도 안됐으니.. 무르익기는 커녕, 푸릇푸릇하게 속이 썩어버렸네요ㅠㅠㅠ
기분이 참 이상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