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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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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의 역사와 현황
오늘날과 같은 의미에서의 장기이식의 역사는 20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시작된다. 1920년대에 일종의 조직이식인 수혈이 임상적으로 시행되게 되었고, 그 후 장기이식은 1954년 머레이(Murray)의 일란성 쌍생아 사이의 신장이식, 1963년 스타츨(Starzl)의 간장이식, 1966년 켈리(Kelley)의 췌장이식, 1967년 버나드(Barnard)의 심장이식 및 1968년 쿨리(Cooley)의 심폐 동시이식 등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 왔다.
(중략)
예컨대, 이식 후 거부반응을 억제하는 기술은 1960년대 초기단계를 거쳐 사이크로스포린 A(Cyclosporine A) 등의 면역억제제 개발에 힘입어 1980년대에는 눈부신 발달을 이루었고, 미국의 위스콘신(Wisconsin) 대학에서 장기간의 장기보존을 가능하게 하는 보존액(UWsolutim)이 개발되는 등 적출한 장기를 체외에서 가능한 한 장시간 보존하는 기술도 발달하였다. 이러한 의약품의 발달에 힘입어 현재 장기이식 후 1년 생존율이 신장이식의 경우 80% 이상이고, 간장이식의 경우에도 70%를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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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적힌 실험년도(1954.2.26)랑 이 댓글에 적힌 최초 시술년도(1954.12.23)이랑 비교해봤을 때, 일종의 영향력은 주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직접 적으신 것 처럼 "창시되었다."라고 하기엔.. 좀 그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