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82
2014-11-20 13:53:53
3/11
말벗님께서 제가 하고픈 말을 잘 풀어주셨네요.
그래요. 저는 본문에 나와있는 미친놈을 옹호할 생각은 추후에도 없어요.
그저, 저 인간이 죗값을 제대로 치루고
(제발 초범같은 쓸대없는 이유로 감형되지 말고!!)
다시는 눈 앞에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동시에,
저는 '대체 왜 이런일이 생긴 걸까?'에 초점을 맞추고 싶을 뿐이에요.
본문 정신과 전문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아마도 어깨 깡패는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 보다는
인간적인 모멸과 무시에 따른 스트레스가 더 큰 원인이었을 꺼에요.
(만약! 단순히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 등 엉뚱한 것이 원인이었다면,
어깨 깡패는 그냥 병*새끼일 뿐이구요.)
그리고, 이 원인을 찾아내서 파해치 않는다면,
또다른 제 2, 제 3의 어깨 깡패가 나타날지 몰라요.
이 때문에, 제가 굳이 '피해자'라고 표현 했구요.
누군가 저 사람에게 피해를 줬으니 저 깡패가 저런 미친 짓을 했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