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꼬꼬마학부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10-22
방문횟수 : 181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7 2016-12-11 12:04:54 1
[새창]
질문 1.
우리는 3차원에 살고 있잖아요? 하지만, n-1 이란 인식 차원의 법칙(?) 때문에 우리는 사물을 2차원인 면으로 밖에 볼 수 없잖아요? (문과라 설명이 어설프네요. 죄송합니다. ㅜㅠ)
그럼 4차원의 존재는 3차원에 사는 우리들을 볼 수 있을 텐데, 그들은 우리가 어떻게 보일까요? 피카소의 그림처럼 입체처럼 보일까요?
(시각적으로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수학자들은 수학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굳이 시각적으로 예를 들자면 '4차원 정육면체'가 있겠네요)

질문 2.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4차원과 5차원 세계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그 세계가 어떻게 생겼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시공간 차원을 하나의 자원처럼 사용 할 수 있는 세계겠지요.)

질문 3.
초끈이론은 '만물의 최소 단위는 끈이다.'이잖아요? 브라이언 그린이라는 사람의 방송을 보니 이 끈 사이에도 차원이 여러 개 있다는데...
그럼 우리가 사는 이 지구라는 공간 안에도 차원이 여러 개 있다는 건가요? 이를테면, 지금 제가 앉은 의자에도 다른 누가 서 있을 수 있다는 건지...
제가 질문해놓고도 등신 같네요. 무식이라 죄송합니다. ㅜㅠ 이에 관한 사실과 더불어 과게 여러분의 자유로운 상상도 덧붙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말린 우주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모든 공간에 다차원의 말려져 있는 우주가 채워져 있다고 주장하고 있죠. 말씀하신데로 앉은 의자에 누가 서 있을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재밌는 것은 빅뱅에 대한 해석인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도 원래는 말려져있었는데 3차원적으로 초끈이 팽창하게 되면서 말렸던 우주가 폭발하듯 팽창했다고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언젠가는 또 우리가 살고있는 우주 어딘가에서 빅뱅이 또 일어날 수 도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겠죠)
56 2016-12-11 11:39:50 0
화학 반응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6/12/09 03:56:40
쉽게 말해서 반응 효율때문입니다

반응물의 상태별로 반응을 나눠보면

고체/고체, 고체/액체. 고체/기체
액체/액체. 액체/기체, 기체/기체

세부적으로 나누면 더 많겠지만 크게 나누면 이렇게 나눌수 있겠죠

이중에서 분자의 움직임이 제일 적은것은 고체입니다

그렇다면 고체/고체 반응의 경우 움직임이 제일 적은 것끼리 반응하려니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려서 반응 효율이 떨어집니다

반면 액체/액체 반응의 경우 분자의 움직임이 커서 반응을 일으키기 위한 분자간 충돌이 활발해 져서 반응효율이 좋아집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화학반응은 액체상태에서 반응을 돌리려고 한답니다
55 2016-12-11 11:25:48 1
저 화학 원자가 전자수여 [새창]
2016/12/10 22:04:12
쉽게 생각하면 가장바깥쪽 껍질이 4s 오비탈이므로 최외각전자는 4s^2 , 즉 2개입니다

3d^5는 코어오비탈에 들어있는 전자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전자를 반응에 참여시키기 위해 꺼내려면 에너지가 많이 들죠

전자가 채워지는 순서를 정확히 예상하려면 계산을 통해 에너지다이어그램을 그리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54 2016-11-23 23:20:19 0
세월호 7시간 비밀이 열렸네요 [새창]
2016/11/23 18:55:01
결정적으로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식약처에서 불사감사를 하고 서류 기록상 이상이 없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에 조사를 의뢰를 했다는건

허위작성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의뢰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53 2016-11-23 20:37:46 1
이거 에이즈 치료제 아녀요? [새창]
2016/11/23 20:31:21
무좀치료제로도 사용합니다

http://m.cafe.daum.net/ghko/C0pp/89?q=D_E2_1BoUj5R50&
52 2016-11-23 20:11:32 1
세월호 7시간 비밀이 열렸네요 [새창]
2016/11/23 18:55:01
랜덤하게 적다가 착오라고 생각한 이유는

수요일이 정기휴진이라는걸 아는 사람이 저렇게 적었다는것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또 저렇게 중요한 약물관리대장인데 전산이 아닌 수기로 관리하는것도 이상하구요

수기로 작성시 폐기하기 쉽고 조작하기 쉽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착오가 난 이유는 정기 감사가 아니라 식약처의 불시 감사로 인해 급하게 재고만 맞추려다가 일어난 착오가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51 2016-11-23 19:49:38 5
세월호 7시간 비밀이 열렸네요 [새창]
2016/11/23 18:55:01
이건 저의 생각이지만 잘 안보고 반복되는 관리대장의 경우

1달정도 밀렸다면 숙제하듯 같은 펜으로 동그라미동그라미 몰아서 반복 체크 하겠지만

반복 체크할수없는 향정신성관리대장은 특별하게 취급해야 될것같은데

기사의 사본을 보면 마치 감사오기전에 한번에 몰아쓴 느낌이 듭니다

날짜도 랜덤하게 적었다가 우연히 4월16일도 체크했는지도 모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기량은 꼬박꼬박 적습니다 이쪽 규정이나 절차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사에 폐기량을 이례적 기록했다는 것을 보면

향정신성의약품을 실제로는 다른곳으로 빼돌리고 관리대장은 마치 쓴것처럼 허위작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극히 저만의 생각입니다
50 2016-11-23 18:58:48 41
세월호 7시간 비밀이 열렸네요 [새창]
2016/11/23 18:55:01
줄친 곳 밑에 내용 더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허위작성의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49 2016-11-22 03:47:49 2
7시간 말인데요 [새창]
2016/11/21 21:27:23
언딘은 세월호 전용 인양 전문 업체입니다
계약시 세월호 전담업체로 지정하죠
사고가 났을때
사람을 구조하는 전문 업체가 아니고 배의 인양을 담당하는 업체이죠
이와중에 이는 저울질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무료봉사로 사람을 구해주는것과
돈을 받으면서 세월호를 인양하는것과 말이죠...
물론 책임은 박에게 돌리면서말이죠
오늘은 상상을 많이하게 만드는 날이네요
48 2016-11-22 03:37:45 1
7시간 말인데요 [새창]
2016/11/21 21:27:23
해경과 국정원 세월호는 이 쪽 사람이 많이 심어져있죠 국무회의를 거치지 않은 해경해체는 이에 대한 보복이라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47 2016-11-22 03:28:01 2
7시간 말인데요 [새창]
2016/11/21 21:27:23
박 역시 전 을 견제하기위해 차남을 콩밥 먹였죠
이 역시 정권당시 프로포폴을 마약으로 분류하여 연예인 잡습니다 와이지의 박봄이 있군요 이건 이가 최를 견제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이월이 검찰 인사가 바뀐다고 하죠 박을 걷어내고 이로 교체된다면 역사는 반복될거라고 또 혼자 상상을 해봅니다
46 2016-11-22 03:19:39 12
7시간 말인데요 [새창]
2016/11/21 21:27:23
저만의 상상속 소설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이 와 박의 권력싸움에 세월호가 이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는 정권당시 다른 권력을 견제하며 여러 비리로 이익을 챙깁니다 정권이후에도 비리로 약점 잡히지 않기 위해 다른 권력의 약점을 잡아야겠죠 박 뿐 아니라 전 의 약점까지...그래서 이는 국정원을 이용합니다 이때 박의 약점을 알아냅니다 "프로포폴"
이는 정권때 프로포폴을 마약류로 분류합니다 박을 견제하기 위한 덫이죠 하지만 자기를 방어하기 위한 더 완벽한 덫이 필요합니다
이때 세월호 시나리오를 자기편인 국정원과 유병원과 세웁니다 시기는 미정이구요
다음정권에 권력싸움에서 박이 올라옵니다 이는 덫을 믿고 박을 만들어줍니다
이는 세월호 버튼을 누를 타이밍을 잽니다 박이 날 공격하려 한다던지 자기 사람으로 교체하기 위해 박을 내려오게 하기위해서라던지 버튼을 누를 타이밍을 잽니다
이는 국정원을 통해 정기적인 프로포폴 투여 사실을 알게되고 디데이를 설정후 프로포폴에 잠들어있을때 버튼을 누릅니다 박은 정신을 차려보니 이의 덫에 걸린걸 알게되지만 이걸 밝힐순 없습니다 이걸 밝히면 자기의 약점도 드러나게되니깐요
대통령 국방부장관 국정원 이 민관군의 구조를 지시하거나 구조방해를 지시할수있습니다
국방부는 통영함을 두번이나 출항명령을 내린걸로 봐서 국방부가 개입되어보이진 않습니다
박 역시 국무회의를 거치지않은 해경해체로 보아 박의 시나리오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최를 위한 굿이였다면 맨정신의 박이 7시간후 상황과 동떨어진 답변을 한다는게 납득이 가지않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건 박이 프로포폴에 잠들어있을때 국정원이 이의 시나리오대로 움직여 덫을 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모든건 저만의 소설입니다
45 2016-11-16 04:24:48 0
양자역학에서의 관찰자효과에 대한 사실정리 [새창]
2016/11/14 21:20:59
사실 말로만 표현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죠
전문가들을 설득하기엔 부족한 설명이 많습니다

물질은 에너지면서 입자라는걸 상상하기 어렵고 받아들이기 쉽지않기때문에 양자역학을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1930년대 물리학계에서 저명한 학자들 사이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공방이 이루어진 문제입니다 (지금은 이중성은 당연한 전제이지만..)

사실 수학적인 증명을 통하면 에너지와 입자는 교환될수있고 파동함수의 붕괴라는 건 곧 입자라는걸 알수있죠
설명의 편의를 위해 광자라는 공을 던진다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이것은 양자역학을 조금이나마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한 점을 감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44 2016-11-15 16:56:36 3
양자역학에서의 관찰자효과에 대한 사실정리 [새창]
2016/11/14 21:20:59
마지막에 눈 모양의 카메라로 "관찰"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이 점이 문제입니다

이걸 설명하기 위해서는 "보는것" 의 원리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어떤 물질"에 빛이 반사되고 그 반사된 빛이 시신경을 자극하고 전기신호로 변환된 정보를 뇌에서 인지하여 사물을 봅니다

쉽게 말해 코끼리 라는 "어떤 물질" 에 "빛"이라는 공을 던져 튕겨나오는것을 토대로 코끼리의 모양이나 색을 보는것입니다

하지만 전제되야되는 조건이 있습니다 "빛"이라는 공에의해 코끼리가 변형되면 안되겠죠

이번엔 본문에 나온 "어떤 물질" 이 전자이고 이번엔 전자를 "관찰" 해보기로 하죠

전자를 관찰하기 위해서 마찬가지로 빛이라는 공을 던져야 합니다 (빛이라는 공을 광자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광자로 전자를 관찰하고 싶었으나 전자는 광자에 의해 "입자로의 변형"이 일어납니다 (입자로의 변형이란 부분은 설명이 조금 더 필요하나 깊게 들어가면 어려우니 편의상 이렇게만 설명...)

따라서 결론적으로 관찰하려고 공을 던지는 행위가 입자로 만드는겁니다

공을 안던지면 전자의 파동이 성질이 변형되지 않아 파동의 성질이 나타나지만

공을 던지면 전자의 파동성질의 변형이 와서 입자로만 보인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것같습니다
43 2016-11-15 02:11:35 0
진짜 신기한 양자역학;;;.jpg [새창]
2016/11/14 11:04:54
이해를 돕기위해 비유를 통해 설명드렸는데

실제로는 전자가 핵주변을 인공위성과 같이 입자처럼 빠르게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슈뢰딩거의 파동함수를 통해 핵주변에 전자가 어디에 있는지 있을지 확률로만 알 수 있죠

갑자기 설명이 어려워진 느낌...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코멘트 남겨주세요

최대한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