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위에 누군가 언급했다시피 공무원은 아닌데 공무원연금받고

직무집행법에 있어서는 경찰관직무집행법에 근무를 하면 공무원

아니냐? 하는 말씀들이 있었죠? 예전에 청목회 사건이라고

청원경찰들의 모임에서 청원경찰의 신분을 공무원으로 전환하고자

국회의원들에게 정치금품을 상납했던 일이 이슈화가 되어 무산되었죠

몇몇 이러한 움직임이 시작부터 애초에 싹을 잘라버려 지금은

공무원도 아닌것이 경비원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경찰도 아닌것이

애매모호한 집단이 되어 조직 어디에도 어울리기 힘든 특성을 보입니다.

심지어는 근무하고 있는 시설 안에서도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특수경비원에

비하여 구성원 수가 적어 소수직의 비애를 고스란히 떠안고 살아가고 있죠

같은 시설에 근무하는 인턴에게도 무시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청원경찰이 엄청 중요시되고 많은 구성원이 있는 집단들도

몇몇 찾아보면 있습니다... 문자그대로 '갑'호 시설이나 보안상 극히

중요한곳이 그런곳이죠... 정년도 보장되고... 수당도 괜잖아

지원자가 엄청많습니다...

2892 2020-07-07 10:51:16 1

[새창]

호... 청원경찰에 관한글을 베오베에서 보게 될 줄은...

일단 제가 공부한대로 말씀드리자면 청원경찰법은 조직법상

청원경찰법을 적용받습니다. 그리고 작용법에 의해서는

시설주의 관리권 안에서 발생하는 일에대해서는 경찰관직무집행법에

의하여 직무를 집행하도록 되어있지요...

쉽게 말해 시설주의 관리권안에서는 경찰이랑 같다는 겁니다..

단, 사법권이없기에 현행범체포시 즉시 신병을 경찰에 인도하여야

하며 구금에 관한 권한이 없기에 긴급체포등의 권한이 없는것을

제외하면 무기(권총, 소총)등을 휴대하여 근무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죠

그렇다면 왜 이런 제도를 만들어놨냐? 하고 궁금하실 분들 계시는데

이것이 예전에 사회질서가 혼란스럽고 치안의 틀이 잡히지 않았을때

생겨난 민간경비의 종류중 하나인데 민간경비 특성상 충성심이 낮고

심각한 안전의 위해나 시설물의 보호에 있어서 무력사용에 대한 권한이

필요하여 생겨났는데 지금은 그 자리를 특수경비원이라는 용역집단에

외주를 주는 방향으로 많은곳에서 전환이 이뤄지고 있더군요...

특수경비원역시도 권한자체에서는 청원경찰과 엇비슷한데

고용주체가 시설주냐 외주업체냐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해 시설주가 직접고용하고 국가경찰과 비슷한 대우를 해주기

싫고 인건비라든가 복지라든가를 줄이기위해 만든게

특수경비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2891 2020-07-03 16:54:47 0

은근히 논란이 많은 회사 정시 출근 ㄷㄷ.jpg [새창]

꼰대남님 얼마나 잘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병신들 댓글이라니요ㅋㅋ

이 오유사이트안에 님보다 잘난분들 쎄고 넘쳐나요

2890 2020-07-03 08:14:52 6

죄를 지어도 거의 기소를 당하지 않는 무적의 직업 [새창]

같이 공부하던 모 지방청 소속 경찰은

범죄를 저지른 조현병환자라 우기는 피의자를

소환조사한다고 소환장 날렸다가 그 피의자가

감사과에 부당,강제수사 한다고 민원넣어서 한참

시달렸답니다

숫자가 전부는 아닙니다... 열심히 살고 직업정신

투철한 분들도 많습니다...

2889 2020-07-02 15:03:54 54

은근히 논란이 많은 회사 정시 출근 ㄷㄷ.jpg [새창]

높은 확률로 이런분이 직장 선배면 회사생활 배로 힘들어짐...

2888 2020-07-02 15:03:14 13

은근히 논란이 많은 회사 정시 출근 ㄷㄷ.jpg [새창]

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칼출 칼퇴 가지고 뭐라 할게 아니라

칼출 칼퇴 하는데 일은 똑바로 하는 사람이라면 뭐라 할게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지각도 아니고 조퇴도 안하는데 맡은 업무 충실히 하고 결근안하고

일 똑바로 한다면 이건 직원이 문제가 아님...

2887 2020-07-02 14:54:30 1

부위별 키스의 의미 [새창]

뭐 ㄹ ㅐ 는 ㄱ ㅓ ㅇ ㅑ

2886 2020-07-02 14:42:57 4

대마도 주민들 아베가 바보같은 짓 했다 [새창]

일본이 국가부채 세계1위며 자국민의 우민화로 국민들의

정치의 무관심과 우민화로 인한 무식함으로 참 오래도 버텼지만

제일걱정되는건 저렇게 나라가 어려워지고 국민들의 불만이

터지고 자오를때까지 잘 묵혀두었다가 애꿎은 우리나라로

화살이 돌아올거 같아 너무 걱정됨...

왜 이런 걱정하냐구요?

도요토미가 춘추전국시대 일본을 통일하고 제후들과

무사들의 불평불만, 너무 커져버린 군벌과 군사력을

임진왜란으로 무마시키려고 했었죠...

군국주의시절 조선침약은 말할 것도 없고...

저새끼들 100년에 한번은 우리나라 쳐들어왔었어요...

역사가 증명합니다...

2885 2020-07-02 14:34:51 2

대마도 주민들 아베가 바보같은 짓 했다 [새창]

근데요 증말 징하게 웃긴게 국산품장려운동 성공 할거같다

싶으면요 기업들은 이때다싶어 불량찍어내, 가격창렬해져

품질떨어져 이런식으로 가더라구요

일본제품 불매와 동시에 내수시장 활성화 하려면

내수시장 경쟁력도 같이가야 해요 셋트로

둘중 하나 안되면 도루묵됩니다... 살면서 경험한

진리중 하나죠...

2884 2020-07-01 20:38:36 40

흔한 서울대생들 [새창]

의사시험패스하고 재미삼아 공부하다 사시패스 했다는 사람도

있다던데요 뭐...

그게 어떻게 됩니까? 하고 물었더니 답들이 손들고 서있더래요...

음... 뭔가 일반인하고 다른 뭐가 있긴있나봐요

2883 2020-07-01 20:32:07 1

일본서 세계 첫 닌자학 석사배출... [새창]

왜 자위대도 칼하고 활로 무장시키고 총리관저도 나무집으로 만들지 ㅋㅋ

2882 2020-07-01 20:00:20 0

일본의 한국 G7 참여 반대 청와대 반응 [새창]

전문용어로 꼽싸리 라고도 했었죠...

2881 2020-07-01 19:50:26 1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일단 친양자입양은 친모나 친부 둘중에 하나가

재혼을 한 가정에서 상대방 배우자 호적에 들어가는거죠..

물론 친부모 동의가 있으면 절차가 수월해집니다...

그런데 딱 봐도 친부쪽으로는 안가는게 나을거 같네요...

외가쪽도 욕나오긴 마찬가지 상황이고...

이런일 직업적으로 많이 겪어본 상태라 할말은 많은데

공개된곳에 서술했다가 나쁜쪽으로 악용할까봐

말은 못하겠어요...

어린이 양육시설같은곳에 알아봤으면 하네요...

여자아이 같은 경우에는 있어도 없느니만도 못한

가족보다는 어린이양육시설 같은곳이 오히려 더

성장에 괜잖은 환경이 될수도 있어요..

2880 2020-06-30 11:50:35 0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 때 발견된 장소 [새창]

생각해보니까 존나 소름돋네 아무도 몰랐다는게 아니라

친일파들은 알고있었는데 아무도 말 안했단거잖아요

역시 ㅅㅂ 주도면밀하게 x같은 놈들이네....

2879 2020-06-30 01:28:46 37

가족 동반자살의 징조.jpg [새창]

제가아는 사건중 하나가 저 스토리랑 비슷하네요

다만 다른건 배우자와 세자녀는 죽었는데 남편만 살아났죠

이틀전 아이들과 신나게놀고 먹고싶은거 다 사주고

그 다음날 갖고싶다던 장난감을 사주고...

그 뒤 이야기는 제가 여기에 쓰게되면 뒷감당이 안될거같아

못쓰겠네요

이 사건에대해 잘 몰랐을때는 너무 슬픈 이야기에

몇일 많은생각하게 되었고 너무 생각이 많이나

가슴이 아렸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남편의 계획적인 살인이었다는게 밝혀지고

소름이돋아 충격을 먹은게 기억나네요

제가 죽을때까지 잊지못할거 같습니다...

잊지마세요 가족들을 다 죽이는건 명백히 살인이고 살해

입니다 애들은 소유물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