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든 커피 먹고 아들 생긴 썰.jpg [새창]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자나요

이분 진짜 천재라니깐요?

이분 뭐하시는 분인지 진짜 궁금함

1363 2017-01-23 01:49:06 0

세종청사에 설치된 22억원 짜리 안면인식 시스템.jpg [새창]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안면인식보단...

홍채 + 지문 요렇게 두개 생체정보 인식 시스템이

더 효율적임... 안면인식이라는게 나이가 들면

변하기도 하거니와 화장에 모자에... 변수가

많다보니 오작동횟수가 늘어남... 그러면 또

사람이 옆에 붙어서 확인하고 수정하고 에휴...

22억짜리 애물단지 하나 들여놓느라 수고들했다

1362 2017-01-22 23:33:53 25

킹재인................ " 담뱃값 내리겠다 " [새창]

여기다가 기름값에 얹혀진 세금도 줄인다고

하면 대박터질듯... 국제유가 조올라 내려갔는데

내려가지 않는 기름값의 비밀은 세금이...

1361 2017-01-22 21:11:43 1

결국은 철도도 민영화한거네요 ㅠ [새창]

철도만 그럴거같죠?

1360 2017-01-21 18:12:06 2

황유미 사건은 아직도 해결이 안되었네요 [새창]

삼성이 쓰레기도 맞지만 대한민국역시도 그에

걸맞는 쓰레기인것도 맞습니다

저 거대한 쓰레기가 저렇게 커질수 있었던 이유는

그동안 뒤봐주고 돈받아쳐먹은 것들이 계속하여

커지는것을 도왔기 때문이죠... 정권바뀌고

고사시켜버렸음 합니다..?

1359 2017-01-21 18:02:04 16

지상렬의 경험담 [새창]

예전에 근무했던 곳에서 들은 얘긴데 대전의

모 아파트는 출입차량비표 색깔을 임대아파트랑

그렇지 않은 아파트랑 다른색으로 한다고

하더군요...지하주차장을 같이 쓰는데 자리가

모자라면 임대스티커 붙여진 차량에 전화를해서

차 빼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이다...ㅅㅂ

이건 별론으로하고 내중딩때 학교가 한번 발칵

뒤집힌적이 있었는데 당시 우리학교 바로옆에

조올라 잘사는 사람들모여사는 빌라가 하나

있었음... 부모들이 하나같이 교수에 연구소에

무슨 박사니 뭐니 암튼 그렇고 애들도 하나같이

공부를 다 잘했음...그중 하나가 빈집털이 하다

걸려 잡혔는데 피해가구수가 10가구가 넘었다고..

잘사는것과 못사는것이 인성이나 지성의 차이라

생각하는 이상한 생각들 가지고 있는사람들이

이해가 안감... 잘사는 사람들이 적기때문에

문제일으키는 빈도도 낮은거지 즤들도...즤들

애들도 똑같은 인간들이란건 생각을 못함

1358 2017-01-21 13:30:37 3

여보, 당신은 천사였소 [새창]

제가...그때당시 군인은 아니었지만서도

그때당시 우리집안에 군인이 셋 있었고

외삼춘이 육사 졸업한 중위~대위 였습니다

그때 우연치않게 군인들끼리 대화하던 내용이..

A: 데모하고 화염병 던지는 새끼들
빨갱이들이래

B: 어떻게 걔들이 빨갱이들이야? 대학생들
같던데...

C: 북에서 남파된 간첩이 저 중에 있고 남쪽의
학생들을 선동 포섭해서 빨갱이 짓 하고 있어
그러니 저것들도 빨갱이들이야!

대충 이런대화들이 많았었습니다... 몰랐다고

죄가 용서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때당시

분위기 자체가 더욱이 진압하러 들어가는

군인들중에는 출발중인 상태에서도 어디를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간 사람도 있었답니다

도착 후 빨갱이들이니까 몽땅 때려잡아라

라고 명령듣고 나간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군중심리중 하나가 극도의 훈련으로 몸과 마음이

세뇌가 당한상태로 무리중에섞여 리더가 명령

하는대로 움직이는 피암시상태가 된거죠...

물론 군인이 시민들한테 총쏘고 때려죽인것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그때당시 상황을

좀더 자세히 면밀히 들여다보고 책임여부를

묻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1357 2017-01-21 13:15:43 16

여보, 당신은 천사였소 [새창]

흔해빠진//변명은 하고싶으나 일단 제가

잘못한것이니 사과만 드립니다...

민중가요라고 생각지도 못했어요

그리고 욕을 하고싶다고 했지 욕은 안했습니다

다시한번 리비님께 거듭사과의 말씀드립니다

그게 노래가사말인지 꿈에도 몰랐었습니다

1356 2017-01-21 12:59:22 0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jpg [새창]

마치...투명한 화강암판 같네요...

거대한 수정결정같기도 하고... 너무 이쁩니다

1355 2017-01-21 12:55:08 16

여보, 당신은 천사였소 [새창]

우리아버지께서 부사관으로 복무하셨고

저는 군인아파트에서 살았었는데

진짜 농담아니고 80년후반 90년초반까지

고위말고 중간이나 하급간부들은 진짜

빨갱이로 알고있었습니다... 티비보다가

대학생들 데모하는거 보시다 "빨갱이새끼들

다 때려잡아야돼" 라고 말하시는거 듣고

진짜 저도 그런줄 알았었어요...

1354 2017-01-21 12:51:35 26

여보, 당신은 천사였소 [새창]

리비님 일단 사과드립니다 잘 알지못한

무지깽이의 과오라 생각해 주세요

노래가사를 이어붙인건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1352 2017-01-21 09:42:19 54

반장어가 제3지대를 초토화시키고 있다 [새창]

이거...이쯤되면 반장어가 얘기했던 정권교체가

이거아니었나 생각이 들어요즘...아군이었나?

1351 2017-01-21 08:45:30 15

[새창]

저거...비슷하게 하는 회사가 있긴 합니다...

제가 사회생활 7년차 되는데 딱 한분 남자가

육아휴직 한다는거 봤어요...딱한번...

있긴합니다 못쓰게해서 그렇지... 자율 그딴거

말고 졸라강력한 법과 제도로 강제하게 하면

될까요?? 근데 더 문제는 제도가 있음 뭐하나요?

애를 낳지도 않는데ㅋ 대한민국... 참

어찌보면 대단한 나라임..나쁜쪽으로

1350 2017-01-21 08:40:19 16

(속보) 김기춘 조윤선 동시 구속 _ 잠좀자자ㅠ [새창]

오... 어이 교도관~

여기 거물 똥꼬쑈 두분 입장이시오~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