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을 본다는 사람 [새창]

저는 이 반대...군에 있을ㄸㅐ 탄약고 소초 근무

나가는데 전전번초,전번초,후번초 사수부사수

모두 귀신을봤다는데 나하고 내 부사수만 못봄..

그담날도 마찬가지...중대간부들이 "너 자는거

아니야?" 하고 의혹섞인 농담도 하고... 날이

갈수록 귀신본 애들은 늘어가고 자다 잠꼬대

하는놈 식은땀흘리는놈 별의별 상황이 다 나타남

근데 나만 멀쩡... 심지어 데리고 가는 부사수는

갈때마다 귀신을봤다는데 나랑 근무들어오면

귀신이 안나타난다함.. 난 궁금해서 야간투시경

쓰고 귀신찾으러 돌아다니기까지함... 부사수는

제발 그러지말아달라고 빌고있고...-_-;;

그러길 어언 보름동안 반복..그동안 5대기소대

귀신나올때마다 비상걸리고 아주 중대가 쑥대밭..

나중에 중대간부가 나보고 귀신나오는 시간에

니가 근무 몰빵서주면 안되겠냐? 주간일과 열외

시켜주고 근무취침 풀로시켜주겠다 딜까지 들어옴

콜ㅓ외쳤는데 새벽에 무당불러 평지화된 무덤

찾아내 굿해주고 제 올리고 귀신소동이 없어짐..

귀신얘기 나올때마다 그때가 생각남..

1969 2017-07-26 08:12:13 9

십여년전 사람 치어본 썰 [새창]

도로교통법이 바뀌어야함

도로와인도의 구분이 불명확한 구역은 변론으로

하고서라도 인도와 도로 구분이 확실하고

누가봐도 무단횡단이라던가 도로위에서 춤추거나

누워서 쳐 자든가 하는 것들은 쳐죽여도

절대 보상 못받게끔... 옛날에야 차가 많이없어

그랬다 치지만 요즘같은세상에 차없는 세대가

드문지경인데 무단횡단도 따지고보면 엄연한

불법.. 범법자의 범법행위로인한 사고를

운전자에게 전가시키는건 말이 안된다 생각함

1968 2017-07-25 06:17:41 28

8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문성근 [새창]

아...진짜 이분 나오는 영화 몇개봤는데

그 살인범으로 추자연이랑 같이 나오셨나?

그때 그 눈빛이랑 연기 진짜 살떨림...

인상이 너무강해서 마치 진짜 살인범보는양

간담이 서늘해짐...

1967 2017-07-25 05:27:23 5

군 보상을 여성들이 이만큼이나 많이 반대할까요 [새창]

군가산점으로 혜택을 봤던 세대들이 지금의

기득권 세대들이기도 하죠 그땐 그게 있어도

엄청난 경제성장으로 궂이 공무원이나 대기업

안들어가도 되는 시기였어요

근데 지금은 그게 아닌데 막말로 2년동안 군대

안가고 독서실 짱박혀서 공부하고있으면

그 가산점 1년안에도 채워질겁니다 그것 조차도

싫은거예요 저 반대하는 년들은... 대체 군가산점

이문제가 이렇게 항상 뜨거운 이유를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대한민국 꼴페미들의 사상이

투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1966 2017-07-24 22:54:30 4

단독)연봉 2천만 초과 근로자 세액공제 후에도 최소12만언 소득세 부과 [새창]

아..진짜 이번에 문통 안되고 홍이나 유 됐으면

진짜 어쩔뻔했냐... 생각만해도 존나 아찔하다

1965 2017-07-24 22:12:26 3

이 리본은 내꺼야!.gif [새창]

(소곤소곤) 머리에 리본한 애가 말복이예요

1964 2017-07-24 19:48:26 5

탑 '대마혐의' 후폭풍?"…연예 의경, 내년부터 폐지 [새창]

하나 더 플러스해서 지구방위대를 만들면

되겠군요ㅋ

1963 2017-07-24 17:24:38 2

검찰, 현대차 엔진결함 제보자 무혐의 처분…"고의성 없어 [새창]

이 의견에 내 모든표를 던져주고싶소

이웃감시체계...의 좋은예

1962 2017-07-24 14:06:58 4

강경화 장관 김군자 할머니 빈소 조문 [새창]

하...진짜 대통령,외교부장관 만세다...

이런거 볼때마다 503,쥐새끼,그밑에 빌붙어먹던

떨거지들이 너무 밉고 욕나온다...

UN사무총장하며 백날천날 우려만 졸라해대던

장어집사장도 증말 한심하고...아오...

1961 2017-07-24 13:57:58 4

제가 군복무할때 인접부대 병사가 자살했는데 생각할수록 소름돋습니다 [새창]

제가 느끼기에는 갈굼과폭행, 빡빡하게

돌아가는 일정, 쉼없는 일과, 여유없는 생활이

주된 원인같아요 쉬는 날 마저도 휴식군기라는

개똥같은 마인드로 맨날 뭐 시켜대고

야간에 경계근무나 불침번 한번서면 수면부족

일과시간에 가뜩이나 정신도 없는데 이것저것

시켜대고 못하면 또 쳐갈구고...

군바리새끼들 정신이 어디안가요 아마

지금도 그얘기 들으실겁니다 "존나 빡세게

굴려야 이상한 생각" 안한다고 더 빡세게

굴려야한다고...쌍팔년도에 군대들어가

생활했꼰대군번 간부들이 딱 저따위 마인드

입니다 그새끼들 다 나가기전에 안바뀌어요

1960 2017-07-24 13:50:04 2

판사가 본인 인생을 걸고 싸우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저도 첫번올라왔을때 했어요...

병든 나라에 백신을 주사하는 사람이 판사라는

생각으로...도움이 될까 하는 맘으로...

1959 2017-07-24 13:46:06 5

리얼미터 “‘부자 증세’에 찬성 85.6％, 반대 10.0％” [새창]

엿이나 처먹으라지 개같은것들 증세가 아니라

비정상을 정상화 시키겠다는건데 뭘 어쩌자고

그럼 증세 안시켜주면 직원 모두를 정규직

시켜주든가 용역 파견 비정규직 온갖 개같은

악법과 정권과 결탁해 단물을 그렇게 빨아왔건만

이제 정상적으로 하자니까 게거품 무네

1958 2017-07-23 16:10:55 12

손자를 끓여죽인 치매 노인 [새창]

여지껏 일땜에 치매노인 두분 경험해봤는데

정말 상상초월합니다... 정말이지... 옆에 보호자

없으면 1분1초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본문에 나온 저 사례도 충격적이지만 저거 만치

패닉오는 사례도 엄청 많죠...치매...이젠 가정사

아니라 국가가 나서서 도와줘야 할 때입니다

1957 2017-07-23 16:04:35 1

경찰 패배, 페미 승리 [새창]

이거....혹시....

저렇게 군간부들이랑 경찰들 여자들 열라 뽑고

나중에 몇년지나서 여성징병제 도입하면서

여성단체들 빼애액 거리면 현직에 있는 사람들

빗대어 왜안되는데? 하고 페미들 입닥치게

하려고하는 빅픽쳐 아닐까요? 왠지 이정도

분위기면 이쪽이 신빙성이 아주 없지는 않을거

같네요

1956 2017-07-23 13:37:38 15

동북공정 근황 [새창]

아...딴건 뭐라 안하겠는데 박정희기념사업비

1900억은 진짜 욕나온다...

1900억을 차라리 바다에 던져버릴지언정

독립군때려잡고 국민때려잡던 천하의

호로 썅것을 왜 기념해야 한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