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이해 못해주는 연인은 연인이 아니에요 작성자분이 불편하시면 헤어지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특히 성적인 부분에서는 서로 배려가 중요하고 서로의 취향에 맞춰주고 또 상대방이 싫으면 한발 물러서는게 예의인데 상대방에게 자신의 성적 취향을 강요하는건 연인 사이의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오스피나가 잘 하는 선수인건 확실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의 두 키퍼중 하나인 부폰을 저렇게 찬밥대우 하는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저 넷중에선 오스피나 뿐 아니라 부폰한테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는 선수가 없다고 보는데요 노이어가 당연히 1등이지만 부폰이 그렇게 뒤지는 키퍼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발롱도르 후보도 못 들어가는건 충격이네요
임탈은 구단에서 거는게 맞는데 상식적으로 선수 기용의 전권을 김성근 감독에게 넘긴 현 시점에서 자기가 기용하고 싶은 선수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두명의 선수를 임의탈퇴 처리 했다. 누가 봐도 김성근 감독의 의도가 어느정도 들어갔다고 해석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