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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20: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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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삶이 갈수록 녹록해지고 각박해지고 살길을 찾기가 급선무인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렇다지만 그런 과정과 사회속에서 한두가지 오류를 고치기위한 최소한의 노력이 정치에 대한 관심과 철학적 관념이라고 생각해요. 경쟁과 격차 속에서 사는 일이 절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성찰과 이익 쟁취를 위한 투쟁을 놓아버리는 것은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생각없이 흘러가는 겁니다. 그러니 정치나 철학에 관심을 끊어버리는 건 있어선 안됩니다. 아무리 생각하기 어렵고 비웃음받는 사회라해도 생각만이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