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달 안 밟더라도 막 돌아가는 거 보시면 픽시인 거 알 수 있습니다. 픽시는 기어가 고정되어있어서 뒷바퀴가 많이 돌면 무조건 폐달도 그만큼 밟아야합니다. 안밟으면 아예 바퀴가 멈춰버려요. 사람 다리인 이상 일정 이상 빠르게 밟지 못하니 아예 발 떼버리고 공기저항을 줄여버리는 거 같네요
요새 대역폭 40hz쓴다고 민폐로 볼 수 있을지;; 원래 한 채널당 폭은 20hz인데, N형에서는 이 채널 두개를 묶어서 사용함으로써 속도를 올립니다. 예전엔 G형 쓸 때, 한 채널로 54Mbps 사용할 때 적 얘기 아닌가요?. 40hz 채널하셔야 100Mbps 지원하는 거 다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대역폭이 늘어나면 당연히 간섭이 많아지는 것도 맞아서, 20hz보다 간섭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wake on lan(이하 wol)이라고 공유기서 유선으로 매직패킷을 컴퓨터로 보내 시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까진 모르나.. 공유기서 wol 설정 켜주시고, 컴퓨터 바이오스에서도 wol 설정 켜주시면 됩니다. 공유기 접속은 ddns로 문자 주소 할당해두시면 외부접속하시기 편하실테고요. 끄는 방법은 크롬 플러그인 중 하나인 원격 데스크톱 이용하시면 스마트폰으로 접속 가능하시니 될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