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데 제 기억이 맞다면 카세트테이프를 사용하던건 플로피보다 더 올드테크놀러지라기 보다는 그냥 일본이나 일본에서 기술제휴받은 국산 업체들의 일종의 갈라파고스 테크놀러지 였어요....저 MSX나 국내 대기업 컴퓨터 출시되기 이전 부터 도 애플이나 IBM피씨에서는 플로피디스크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3.5"는 나중에 나왔고 5.25"나 기업용으로는 8" 플로피 디스크가 있었습니다.)
보기엔 하나의 파트이지만 실제로는 적어도 3단 정도로 나뉘어 있지 않을까요?(제가 설계자라면 그렇게 했을 듯 어차피 led라 그냥 부품끼리 싱크로만 하면 하나처럼 작동하니까요...) 그런데 아니라면 작은 접촉사고에도 전체를 한꺼번에 교체해야 해서 수리 비용 어마어마하게 올라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