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일하던데서 남자시계 iwc인지 몽블랑인지 엄청 비쌌던거 찾아줬는데 별 고맙단 말도 없고.. 버스에서도 지갑두고 내리는거 고딩들이 줏으려는거 뺏어서 괜히 따라내려서 찾아줬더니 괜히 자기들끼리 칠칠맞다고 싸우고 찾아준 폰만 다섯개는 넘을꺼같은데.. 나는 폰 통신사별로 잃어버려서 알뜰폰쓰고, 울형은 인출한거 현금 다발 봉투에든거 택시에 내려서 다시 문여니깐 문닫은 상태로 출발해버리고 좋은 일 한다고 돌아오는거 같지도않고 이런글보면 괜히 내가 더 화나고
여친한테 물러터졌다고 욕먹고 속상했는데 감사합니다..ㅜㅜ 좀 고압적이셨어요...휴.. 어이없게 문자로 연락주세요 해서 전화했더니 우리가 위메프에 내용정정 요구했고 지금은 딜 내린 상태고 그 가격엔 못받는다고 취소해달라고 했어요.. 여친이 전화해서 따지니깐 위메프 고객센터에 따지라고 했다네요;; 그냥 다른데가면 그만이긴 한데 생각할수록 뭔가 괘씸한 기분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