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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11: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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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분들도 스스로 깨어나고 다른 이들과 뜻을 합쳐야합니다.
그리고 몇몇 이기적인 집단과 그들의 행태를 비판하고 고치려 노력하셔야합니다.
약사법, PA 도입만 예를들어도 참답답합니다.
PA교육하는 곳와서 시위하고 와서 폭언봐 폭행을 일삼습니다.
PA 누가필요하고 누가뽑습니까?
그들이 당신들의 자리를 위협하거나 무언가를 빼앗아간다고생각하나요?
일의 범위조차 정해지지않아 많은 문제가 있죠.
그래서 하려는게 수십년된 낡아빠진, 일제법을 그대로 배낀 의료법 개정하고 간호법과 기타 다른 의료 관련 직종에 따른 법을 제정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근데 과연 여기에 협조는 되는가..
그게 먼저 이루어져야 의료인들도 보호가되고 환자도 더 좋은 의료환경을 맞는건데
지금 법조계에서 부분적으로 노력중입니다.
변호사 판사가 더 적극적이에요
근데 그런 모임이나 목소리에 의사가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고 수도많고 어떤 부분의 사람은 1명이거나 참석조차 못하죠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 좋은 의사도 있지만
돈만 생각하고 이기적인 의사도 많습니다.
의협먼저 많이 정리가 되어야해요
어떤 의사는 월 수천 벌어서 세금나간다고 욕하면서 탈세하고, 어떤 의사는 하루에 몇시간 잠도 잘못자면서 수백만원 받고 지냅니다
실제 제 주변 의사마다 너무 다른 생활을 해요.
의사 내부에서도 부익부 빈익빈이란거죠.
흉부외과, 외과는 사람이 없어서 정부지원이 있어도 안오는데 이쪽에 더 투자하고 다른 부분은 축소시킬 필요는 있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