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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5 23: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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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컴퓨터 486시대부터 시작해서 초중고, 심지어 대학교와서도 컴퓨터, 시청각 자료관리했는데요
업체는 돈도들고 바로바로 처리못하는경우많아서 안쓰고, 선생님들은 저희세대때는 컴퓨터를 잘못다루셔서..ㅠ
수업에지장이 오거나 선생님과의 관계가 있으니 관리일하게 됩니다.
귀찮고 성가시지만 그만큼 선생님들도 더 이해해주고 예뻐해주는 면도있어요.
저같은경우 하드한개 놔두고 기본프로그램 다깔아놓은채로 냅두다가 일생기면 포맷하고 하드복사했습니다.
그러고는 대부분 보안프로그램깔아서 추가로 설치하거나 하드내용변경 안되게 해놓구 필요한건 파티션 나눠서 넣어놨었죠.
컴터 관리하다보면 진상 많습니다
보안프로그램 암호 달라는 놈, 필요상 암호로 잠근 컴터 암호달라는놈, 몰래 부품 빼가는 놈, 지말대로 안해주면 옆에서 ㅈㄹ하죠.
그런놈은 그냥 무시하고 선생님께 이야기하지만 효과는 그닥...
친구? 옆에 있는 그놈이랑 그냥 연끊고 무시하세요
더좋은 친구많구요 기본 인성은 안바뀝니다
그런 인간은 사회나가도 똑같아요
아예 상종않고 살아도 괜찮습니다
게다가 아닌척 위에다가 글쓰고ㅋㅋㅋ 나이들면... 그냥 눈에 보입니다
인생에 도움될꺼 없고 계속 귀찮게 할겁니다
중요한 시기이니 쓸데없는 감정소모말고 열심히 본인일. 공부잘해서 행복한 인생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