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5
2016-10-24 15:18:20
5
어릴때는 싸우기도하지만 잘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전상태가 아니죠.
그 시기에는 사회화 학습과정이며 부모님의 양육방식에 따릅니다.
부모는 형제가 사이좋게 지내고 서로가 챙겨주기를 바라고 그런모습에 칭찬하고 즐거워하고 행복해합니다
어린아이는 부모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옳은것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자기주장과 자기영역도 크면서 조금씩 확장되어가기에 어릴땐 부족할수있지요.
그래서 아이들이 어릴땐 다투기는 하지만 챙겨주고 친하게 지낼수 있는거죠
사춘기와 청년이 되어가면서 자기라는 존재를 깨닫고 일종의 방어막을 형성하게 되고 그로인해 다툽니다.
나이가들면 굳이 싸울필요없다고 생각되어 냉전상태를 유지하나 싸울일이 있으면 진심으로 싸우죠.
나와 내것을 지키기위해...
철이들고 각자의 영역, 자기자신이 확보되면 내 자신의 일부로서 부모,형제를 받아들이게되고 소중히여기고 챙겨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