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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2018-07-17 00:49:13 4
조선시대 이혼소장 [새창]
2018/07/16 19:23:04
제가 말을 조금 오해를 했습니다. 동의합니다.
보수적이라는 말은 흔히 오늘날의 시각에서 바라볼 때 그렇다는 표현이었지, 타국과 비교하려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성적 보수성을 칭송한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칭송했다는 건, 그만큼 드물었다는 이야기겠지요.
1099 2018-07-16 23:28:46 13
조선시대 이혼소장 [새창]
2018/07/16 19:23:04
아니, 평민의 삶과 양반의 삶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대개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빈부격차가 크지 않은 나라였고, 평민이 잡과라도 들면 양반 비스무리하게 되고 양반이 4대가 지나면 평민이 되는 것이 조선이었습니다. 그 문화적 경계는 크지 않았습니다.
1098 2018-07-16 22:20:52 0
육아 예능 프로그램을 안보는 이유.jpg [새창]
2018/07/16 11:56:31
우리 어머니는 나한테 그런거 사준 적 없어도 잘만 보시던데.
물론 그런거 없어서 서운했던 적은 없음.
1097 2018-07-16 22:10:17 41
조선시대 이혼소장 [새창]
2018/07/16 19:23:04
예전에도 이에 대해 같은 댓글을 썼었는데,
조선시대는 성에 대해 보수적인 사회였지, 결코 무지한 사회가 아니었습니다.
서양에서는 19세기 말 프로이트의 시대까지도 '여성의 성욕'을 인정하지 않고 이를 '히스테리'라는 이름의 병으로 치부했었지만,
조선은 여성의 '정욕' 자체를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이를 극도로 감추고 억누르는 것을 '본받아야 할 일'로 생각했을 뿐.
1096 2018-07-16 18:26:49 0
[새창]
아직 성공을 한 적은 없지만...
남들은 살아볼 일 없는 나라에서 자라난 경험이 인생에 큰 변화를 끼친 것 같습니다.
1095 2018-07-15 22:27:48 15
[새창]
남친은 그런거 말하는걸 찌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핵심.
남자들이 웹툰 '찌질의 역사'에 열광했던 이유는, 사회적으로 부정당하는 남자의 '찌질함' -실제로는 누구나 갖고 있는 행복해지고 싶은 욕망- 을 인생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표현해냈기 때문이지요.
1094 2018-07-15 01:51:47 0
KBS 뉴스 중 몸개그 [새창]
2018/07/14 22:41:38
요즘 애들은 초딩인지 중딩인지 분간이 안 감.
1093 2018-07-13 18:36:21 0
실제로 대미 보복조치로 '한미령'이 내려지면 [새창]
2018/07/09 01:11:25
전혀 그렇지 않아요.
너무 단순한 비유로 사태를 빗대려 하시네요.
중국이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1092 2018-07-12 17:53:12 6
탄핵 국면 당시 썰전 상황 [새창]
2018/07/12 14:16:55
기실 계엄령과 위수령은 당시에 언론에 공공연하게 다뤄지던 시나리오였고, 운동권 내 극좌 무투파들 중에는 은근히 기대하던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자신들의 혁명의 중심이 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ㅡ.ㅡ).

추미애가 적절하게 언론에 흘렸고... 뭐 실제로 군부가 얼마나 동조했을지도 의문이지요.
1091 2018-07-09 06:44:38 0/9
이슬람이 변해야죠. 로마에 가서 로마법을 안 따르는데 다민족요??? [새창]
2018/07/09 01:39:50
귀화를 한 것도 아니고 언젠가 자기 나라로 되돌아갈 사람이 왜 우리 문화를 따라야 하나요? 오히려 자기 문화를 보존할 생각을 해야지.
1089 2018-07-09 04:21:19 54/63
일본 집중호우 기록이 잘 실감이 안 나신다면.. [새창]
2018/07/08 22:17:58
불쾌하기만 한 댓글이네요..
1088 2018-07-09 02:11:29 11
[새창]
ㅋㅋㅋ 웃긴게, 컴퓨터 도입 이전에는 한글 타자기 상당수가 초성-종성을 구분하기 위해 시프트를 눌러야 하는 두벌식이었던데다가,
타자기 구조의 한계상 모아쓰기가 말끔하게 찍히지 않아서 '한글 무용론'까지 나왔었음. 즉 복거일마냥 영어 예찬론자가 범람함...
이게 80년대의 이야기.

그러다 컴퓨터로 시프트 없이 말끔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자 갑자기 한글예찬론이 튀어나옴. 이게 90년대의 이야기.
1087 2018-07-09 00:36:08 11
흔한 신촌 물총축제 썰.jpg [새창]
2018/07/08 20:31:46
이게 나라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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