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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2016-09-09 19:09:20 2
중국이 북핵에 반대하는 주된 이유가 뭐라고 보시나요. [새창]
2016/09/09 19:02:16
핵무기 있는 나라 치고 핵무기 소유국이 늘어나는걸 바라는 나라가 어디 있겠어요.
665 2016-09-09 17:15:05 1
북한 무너뜨리자는 전략은 도대체 뭘 노리는 건가요? [새창]
2016/09/09 17:03:00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라는 헌법 조항이 있습니다.
때문에 현실정치집단은 아무리 反北적이더라도 주석궁에 탱크가 진입해야 통일이라는둥 하는 소리를 할 수 없습니다. 사실 위 헌법 조항에 가장 부합하는 정책은 햇볕정책이었어요. 이들 강경론자들은 헌법 때문에(덕분에?) 극단적인 헛소리는 공개석상에서 자제하게 되지만, 그렇다고 햇볕정책 같은 대북 유화책에 동조하지는 않지요. 그럼 남은게 뭐냐, 북한 붕괴론입니다. 이건 햇볕정책을 무용지물로 만들면서 딱히 위헌적인 발상도 아니니까.

말을 어렵게 했는데, 결국 대북정책의 부재 때문에 나오는게 북한 붕괴론입니다. 헌법적 의무를 다하기 싫기 때문에 '얼마 있으면 헌법 조항과 관계없이 저 체제가 무너질 거다'라고 주장하는 거지요. 당장 대북정책 펼치기 싫다는 것이지 북한 무너지고 나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닙니다.
664 2016-09-09 14:45:10 1
이제 북한에 대해선 더이상 남은 제재 수단이 없지요. [새창]
2016/09/09 13:55:34
제네바 협정 이후 공사하다 중단된 경수로 사업도 있고(옛날일이라 그런지 이거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예전에 추진되던 서해평화협력지구도 있고, 평화협정도 있고, 던져줄 수 있는 선택지는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 정부에서는 다 망각되었지만.
663 2016-09-09 14:17:24 1
이제 북한에 대해선 더이상 남은 제재 수단이 없지요. [새창]
2016/09/09 13:55:34
핵, 미사일은 그저 미국에 대항한 체제보전수단이고, 미국 차기 대통령 후보가 '외교매파' 힐러리와 '김정은 암살'까지 암시하는 트럼프인 상황에서 북한은 옛날처럼 뭘 재고 계산하고 할게 없습니다. 북미관계뿐만이 아니라 중미, 러미관계 모두 냉각될 것임이 뻔히 보이는 상황이니까요. 국제관계까지 좌지우지 할 수는 없는 남한 입장에서 최선의 행동은 북쪽에 선택지를 많이 던져 주는 겁니다.
662 2016-09-09 13:49:29 2
시사인이 폭주한 초호기마냥 피아식별을 안 하네요. [새창]
2016/09/09 10:50:00
초호기라니..ㅋㅋ
661 2016-09-09 10:30:26 0
북한 풍계리 인근 규모 5.0의 지진 관측 [새창]
2016/09/09 09:50:42
북한방송이 평일에 2시 반쯤에 방송 시작하는데 그때 가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자기들 딴에 성공적이라 생각하면 12시쯤 속보로 때릴 지도?
660 2016-09-09 05:12:07 0
집사!!!!!!! 집사아아아!!!!! 나 죽는다고 [새창]
2016/09/07 19:37:08
주인을 제물로 바치고 턴을 종료한다..
659 2016-09-07 05:35:55 23
메갈을 탈퇴한 메갈만화.jpg [새창]
2016/09/07 01:45:24
사회적 열등감이란 거... 다들 조금씩은 품고 있겠지만 제대로 다뤄지지는 않고 이따금씩 사건사고로만 표출이 되고 있어요. 일베/메갈에 대한 경계도 중요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건드려서 이슈화해야 하는데... 그 역할을 해야 할 언론이 보이지 않네요.
658 2016-09-06 13:06:55 8
보기 싫으시겠지만..정의당 입,탈당 현황 [새창]
2016/09/06 08:01:23
최근것까지 합치면 700명 가까이 탈당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저 중 몇명이 진성당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탈당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상당수가 제때 당비 내는 진성당원들일 겁니다. 작년 7월에 정의당 당대회 할 때 투표권자(진성당원)가 9722명이었어요.
657 2016-09-06 00:25:14 0
[새창]
제가 다른 글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운동권 출신들의 메갈 옹호는 세상을 이분법적 시각으로 강자/약자를 가르고 폭력적인 혁명을 추구하는 마르크스주의 투쟁론의 영향이 큽니다. 현 사태를 '성적 혁명'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656 2016-09-03 20:38:48 1
"국정원 직원이 6만위안 줘 북 종업원들 탈출시켰다" [새창]
2016/09/03 20:33:40
자유의사야 자유의사겠지만, 국정원에서 탈북을 그것도 무슨 중요 인물도 아닌 여종업원들의 탈북을 적극 권유하고 주선한 것은 냉전시대에나 일어날 수 있는 희안한 일입니다. 민간인을 상대로 저런 뒷공작을 펼치고 있는데 무슨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작동할 수 있겠습니까. 아주 질이 안 좋은 행위입니다.
655 2016-09-01 16:05:07 3
전당대회 이후 더민주가 타겟팅 하는 계층에서 나타난 폭발적인 반향 [새창]
2016/09/01 12:38:28
정의당은 망해가는가... 저 와중에 정의당 남성지지율(4.6%)이 여성지지율(3.2%) 보다 높다는 흥미로운 사실.
654 2016-09-01 11:11:56 0
[새창]
이르더라도 지금 경선에 참여해야 차기에도 나올 수 있겠지요.
653 2016-09-01 10:14:53 0
[새창]
첫째, 어린아이도 성적 매력이 있는데 성적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은 (더구나 예술에서) 정말 고리타분할 생각일 뿐입니다.
저는 성인 뿐만이 아니라 미성년자도 동의 하에 촬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그런데 로타의 사진들이 로리타 컨셉에 방점이 찍혀 있냐하면 사실 그것도 아니고... 설리나 윤태진씨 화보에서 보듯 '몽환적'인 느낌이 주된 메세지입니다.
652 2016-08-28 17:59:08 3
[새창]
김종인 자신이 뿌리치고 나가는 것을 붙잡지는 않겠지만, 그게 아닌 이상 같이 가는 것이 맞습니다. 결과적으로 '김종인 비대위'는 문재인의 포용력과 인내심, 인격, 그리고 권력에 대한 초연함을 가장 확실하게 증명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게 김종인의 공은 아니지만, 여전히 김종인은 문재인에게 있어 활용가치가 있는 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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