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관용과 용서는 참극을 부른다. [새창]

용서도 관용도 아니고 힘에서 밀리는 것.

2194 2022-04-08 15:57:07 8

한동훈 검사에 대한 불기소 결정의 나비효과 [새창]

검찰의 가장 큰 권한이 '불기소' 권한이죠.
그야말로 선택적 정의.

2193 2022-04-08 14:54:15 2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무기 지원에서 우리가 우려해야할 대목. [새창]

무엇보다 이제 러시아는 서방으로부터 북한 수준의 제재를 당하고 있는 만큼, 더 이상 미국주도의 북한제재에 따를 이유가 없겠죠. 이미 전면적 보이콧을 당하는 상황에서 대북 제재 위반에 따르는 세컨더리 보이콧? 이런게 이제는 무의미하니까요

2192 2022-04-08 13:56:38 5/7

20대와 40대가 스티브유를 대하는 자세 [새창]

윤석열 부동시 관련 의혹이 불거졌을 때,
20대 남성의 이런 시각을 잘 모르는 오유의 몇몇 4,50대 어르신들은 '군대가야 하는 젊은애들 박탈감이 얼마나 크겠냐'라면서 일종의 선거 호재로 인식하셨는데, 제 경험상 그게 그렇지 않은 이유가 이런 것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2191 2022-04-08 09:55:34 12

20대와 40대가 스티브유를 대하는 자세 [새창]

나이가 서른이라 20대 남성 표본은 엄청 많죠ㅎ
대부분 20대 후반에 편중되었다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2190 2022-04-07 18:13:12 11

민주정권이 들어설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새창]

민주정부는 칼춤 출 힘을 갖춘 적이 없어요..
명목권력 하나만 겨우 차지해서 실질권력을 늘려가야 하는 쪽과, 실질권력은 다 차지하고 수월한 행정적 처리를 위해 명목권력만 꿰차면 되는 쪽은 본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2189 2022-04-07 17:46:28 0

[속보]송영길, 서울시장 출마 결행 [새창]

왜저래?
경선도 못이길텐데.

2188 2022-04-07 17:26:36 13

자영업자 지원금도 취소각이네요..하하하 [새창]

그다지 큰 차이는 아니지만 자영업자는 배나온 놈을 더 많이 찍었습니다.

2187 2022-04-07 11:14:37 1

이번 대선은 교육의 문제라고 봅니다. [새창]

교육의 문제가 맞고,
당분간은 더 심각해질 겁니다.
저출산 시대에 그렇지않아도 사회화가 부족한 세대가 코로나까지 겪었으니, 페미나 펨코같은 개인이기주의가 더욱 득세할 것.

2186 2022-04-06 19:21:22 4

문재인 정부 전셋값 상승 기사 팩트. [새창]

왜냐면 그 세입자들도 잠재적 투기꾼들..

2185 2022-04-04 17:23:13 3

하나를 평생 포기할 때마다 돈을 준다면? [새창]

떡볶이랑 커피 가능...
떡볶이는 뭔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음 ㅠㅠ

2184 2022-04-04 17:21:41 11

제주 할머니가 생선을 드시지 않는 이유 [새창]

4.3사건은 한국 현대사의 가장 대규모의 양민학살사건임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유는 부락별로 아예 몰살시키는 식의 학살이었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할머님처럼 기적같이 살아삼은 케이스도 있지만, 상당수는 '제사 지낼 사람도 안 남기고' 학살당했어요. 기억해줄 사람이 없어서 잊혀진다는 건 실로 무서운 일입니다.

2183 2022-04-04 12:53:05 0

캐나다의 주4일 근무 [새창]

회사에 3일을 안나가면 밥값 지출만 늘어나는지라

2182 2022-04-04 12:50:21 1

박주민 "패배 책임지겠다더니 복귀..송영길 차출, 상당수 반대" [새창]

송영길은 아니지.

2181 2022-04-01 13:47:43 1

서울시장 후보에 추미애 어떻습니까? 여러분 생각은? [새창]

추미애 적극 찬성. 박주민도 찬성.

김동연이야 경기든 서울이든 괜찮지만,
송영길은... 서울에서 이길 수 있는 패도 아니고 참신하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