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잃은 사람, 남편 잃은 사람을 부르는 표현은 있어도 자식 잃은 부모를 부르는 표현은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저도 2,30대 시기 동년배 장례식에서 뵈었던 그 부모님들의 모습은 감히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것이었던것 같네요. 아픔을 겪으시고도 많은 아들, 딸들을 마음으로 보듬어주시 기사님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전 본적 있음요~ 영종도 들어가는 길에 2차선 달리는데 1차선 비엠이가 엄청난 속도로 제차가 휘청할 정도로 쏘길래 속으로 저러다 D지지 쯧쯧 하고 있으니 3차선 뒤쪽서 달리던 검정g70이 딱 저렇게 싸이렌 켜더니 제앞 스치고 1차선 들어가서 추격하더라구요. 결말은 비엠이 갓길 쭈글이신세 되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