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대박이네요. 이 글에서 전 이렇게까지도 생각해봅니다. 저 사람이 만약 학생을 졸업하고 대기업직원인 상태에서(물론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보이지만) 중요한 거래를 위한 피티에 저랬다면 그 회사는 얼마나 큰 피해를 보게 되었을까 싶어 학생일때 걸러져서 참 다행이다 싶어요. 물론 조원학생들의 피해가 적다는 의미 아닙니다.
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이 있으니 오뚜기 견제하려 가격후려치기하고 담당자나 마트지점에 리베이트 뿌려서 그런듯 하네요. 뭐 영업력이라 말한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고객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행위이지요. 위에 님 말씀처럼 본사에든 지점에든 수요가 있음을 지속적으로 어필하고 불매 지속한다면 어차피 수익을 내야하는 입장에서도 바뀌지 않고는 못 버티리라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