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부끄럽지만 계절변화에 대한 궁금중이 있습니다. [새창]

태양입장에선 어느 방향에 있든 똑같은 모습으로 도는 게 아니죠.

여름에는 한반도가 태양에게 가깝도록 기울어진 모습으로 자전 중입니다.

겨울에는 한반도가 태양에게 멀도록 기울어진 모습으로 자전 중입니다.

2336 2014-01-15 10:01:47 0

관성?? [새창]

소리라는 건 입자가 아니라 입자들이 좌우로 왕복하는 '현상'이 옆으로 '전해지는' 것입니다.

그 현상이 전해지는 속도가 음속이고, 이 속도는 물체의 이동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동속도에 영향을 받는 건 소리의 진동수입니다. 가까이 오면 높은 소리, 멀어지면 낮은 소리, 이게 도플러효과)


덧붙이자면 빛도 입자입니다만 정말 특이하게도 파동처럼 행동하는 게 '실험적으로 밝혀졌습니다'.

불변으로 그냥 과학자들이 맘대로 정의한 게 아니에요. 실험해보니까 불변이라서 하는 수 없이(?) 사실로 받아들인 겁니다.

2335 2014-01-14 09:39:11 1

<m>19)_반도의_흔한_혼전순결.twt [새창]

www.youtube.com/watch?v=zQ36S3d1CaU

아예 이런 노래도 있지요

2334 2014-01-13 15:26:45 0

[새창]

그냥 쌩 하는 정도로 그치는 것 자체가 대인배...?

2333 2014-01-13 13:22:56 0

NFL 피지컬 정리 [새창]

와일드wild 리시버가 아니라 와이드wide 리시버 입니다.

2332 2014-01-13 13:20:12 0

NFL 피지컬 정리 [새창]

어떤 면에서는 미식축구가 스포츠의 정점이라는 느낌도 드네요

2331 2014-01-13 13:19:51 0

NFL 피지컬 정리 [새창]

스플린터가 아니라 스프린터sprinter입니다. ㄹ받침 넣으면 부목splinter...

2330 2014-01-13 09:20:46 0

진짜 궁금한데... [새창]

그런 부적절한 대답이 오로지 '종교'이기 때문에 용인되는 게 문제죠.

2329 2014-01-13 09:07:05 1

아마 당신이 잘못알고 있을만한 과학 상식 13 [새창]

예압//

3. 제시된 기사를 보면 '통계적으로 유전적인 특성을 따져'보았습니다. 진화라고 할 수 있을 만큼이라는 예압님의 표현이 모호한 게 문제네요.

2328 2014-01-13 09:04:21 2

아마 당신이 잘못알고 있을만한 과학 상식 13 [새창]

예압// 2번은 잘못 알고 계시네요.

2. ISS에 중력이 작용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자유낙하하고 있어서 무중력인게 아니라 중력과 원심력의 합력이 0이 되는거 아닌가요?
>>자유낙하하고 있어서 무중력인 거 맞고, 다른 관점으로 보면 중력과 원심력의 합이 0이 되는 것도 맞아요. 자유낙하하고 있어서 무중력이라는 표현은 정확한 겁니다.


약 2600km상공에 떠 있는 ISS가 자유낙하를 한다면(더욱이 자유낙하는 공기저항마저 무시해야하는데..뭐 원글에서 그렇다고 하니까 그렇다고 쳐 주고서라도) 약 720초 후에는 지표면에 수직 하강 속도 7km/s로 낙하해야 맞아요..
>>위성의 궤도가 휘어서 '아래 방향'으로 얼마나 내려갔는지 보면 그만큼 떨어진 값이 나올 겁니다. 자유낙하의 정의를 수평방향 속도가 전혀 없는 수직방향 낙하만으로 좁게 알고 계신 거 같은데, 수평방향 속도가 있는 자유낙하도 자유낙하입니다. 탄도미사일 탄두를 처음에 수평방향으로 가속시켜놓고 떨구는 것도 자유낙하에요. 폭격기가 날아가다가 폭탄을 떨궈도 자유낙하에요. 같은 의미에서 좀 더 넓게 보면 달도 지구를 향해 자유낙하중인 것이고 지구도 태양을 향해 자유낙하중인 셈이에요.

2327 2014-01-09 11:13:55 0

세계 최고의 시계 보관 케이스 [새창]

갈리비에 라는 차가 있었군요

2326 2014-01-09 11:13:17 0

최악운전 [새창]

이거 또 정지상태 아니라고 100%과실은 아니다 하려나요? -_-;;

2325 2014-01-09 08:42:26 0

가까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먼 태양과 수성사이의 거리. [새창]

생각보다 가깝네요

2324 2014-01-08 23:13:07 0

[새창]

집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주는 용돈이 그 경제적 부담을 커버할 정도라면 뭐 타는 거고...절대 일반적으로 당연한 일은 아니죠.

2323 2014-01-08 23:11:49 1

[새창]

글쓴님 멋지시네요.

대학생도 '학생이니까 아직 차를 타면 안 된다'는 생각엔 동의하지 않아요. 학생이 운전하는 게 신분상 부적절할 이유는 없죠.

경제적 여건과 득실을 따져봤을 때 괜찮으면 타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건데, 특히 젊을 때 높은 보험료와 다른 지출을 생각해 보면 일반적으로 큰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차 사고 유지할 비용으로 미래에 대비하는 적금이라든가 모으면 훨씬 현명한 삶으로 보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