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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뿌리고 물에 적신 천으로 코와 입 감싼 채 움직이는 건 좋은 방법이긴 해요. 어쨌거나 그렇다고 해서 불 속을 정면돌파할 수는 없다는 거...

1751 2013-11-30 23:2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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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직접 구워지는 것보다는 끓는 물에 데이는 게 그나마 낫죠...아주 살짝 데일 경우에만

표면의 물이 증발할 때까진 100도를 못 넘고 불은 안 붙습니다.

1750 2013-11-30 23:10:10 0

행성의 외부와의 충돌에의한 자전(?)에 관한 기본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새창]

돌림힘에 대해선 설명이 부족했는데 F2는 돌림힘을 '만드는' 그냥 '힘'이에요. 저기에다가 돌림팔의 길이(행성 반지름)를 곱해줘야 돌림힘이라는 별도의 개념이 됩니다.

1749 2013-11-30 22:39:00 0

빛과 땅콩에 관한 질문 [새창]

빛의 속도로 날아올 수는 없으니 '빛의 속도에 한없이 가까운 속도'로 날아온다 치면

이러니까 땅콩의 시간이 정지한 것처럼 보이죠.

1748 2013-11-30 22:18:28 0

행성의 외부와의 충돌에의한 자전(?)에 관한 기본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새창]

행성에 가해진 힘을 무게중심을 향한 힘과 거기에 수직인 힘 두 성분으로 분해해 보세요. 전자는 무게중심(행성 전체)의 선속도를 바꾸게 되고 후자는 행성의 자전에 영향을 미치는 돌림힘이 돼요.

1747 2013-11-30 22:13: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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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점도에 '추세선'이라는 거 긋는 기능이 엑셀에 있는데 이거 그리는 게 회귀분석이에요. 물론 단순 직선으로 회귀시키는 거 이외에도 방법은 다양하지만

점이 흩어진 걸 보고 '이게 원래는 이런 모양이겠는데' 라고 모델을 만들어보는 것

1746 2013-11-30 22:11:3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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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요인을 통제할 수 있는 실험을 시행해 봐야 해요.

1745 2013-11-30 22:10:5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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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분석이라는 건 흩어진 점들을 '직선적 상관관계의 오차들로 가정하고 그 직선적 상관관계로 회귀'시키는 거에요. 흩어진 점들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계산법이니까 여전히 상관관계에서 인과관계로 넘어갈 방법은 없는 거죠.

1744 2013-11-30 20:36: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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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이성애자에 대해 관대한 이유와 같은 이유입니다

1743 2013-11-30 19:34:05 0

정교분리, 어디까지 허용선일까요? [새창]

337//무슨 말씀이신지 의미를 잘 모르겠네요;

1742 2013-11-30 19:13:48 2

앨리스랑 미러스엣지가 75%까지 떨어질까요 [새창]

저는 75% 이하일 때만 사는데, 앨리스가 언제부턴가 라이브러리에 있는 걸 보면 75%할인을 하는 경우가 과거에도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1741 2013-11-30 19:10:42 0

정교분리, 어디까지 허용선일까요? [새창]

종교단체도 집회를 가질 자유가 있고 집회 중 입장표명과 비판을 할 자유는 충분히 있는 거 아닌가요?

정부기관의 입법/사법/행정 과정에 종교적인 논리가 들어간 건 아닌데...

1740 2013-11-30 19:06:45 1

게의 신비 [새창]

새로운 다리를 만드는 동안 기존의 다리는 말라죽었기 때문에 허물이 작아보이는 건가요?

1739 2013-11-30 19:06:00 127

게의 신비 [새창]

몸통은 대략 상상이 되는데, 다리는 어떻게 빠져나오는 건가요? 몸통 칸에서 새로 만드는 건가요???

1738 2013-11-30 18:08:31 3

그냥 자연에대해 생각을 많이해봤는데요 [새창]

자연 이라는 단어의 정의, 범주가 문맥에 따라 달라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