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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10: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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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선택이 좀 부적절하셨네요 하지만 어떤경우에도 애들은 돌발행동을 하기 마련이라...어느정도는 사회에 민폐끼칠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우리들도 그렇게 자라왔구요 그정도민폐는 사회에서 우리가 너그러이 받아드려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결혼생각이 없다 자녀생각이 없다 하셔도 그건 이해해주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전 아이들도 사회에 일부분이라 여깁니다 물론 부모가 정도를 넘게 민폐를 끼치는건 당연 욕먹어 마땅한 것이지만 아이를 데리고 왔다는 것만으로 아닌 부모들까지 눈초리를 받는건 너무한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통제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두돌 세돌이전?정도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이를 키우면 원천적 차단이란 말은 거의 있을수가 없습니다ㅠ